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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인원 데뷔’부터 도전이었다” 세븐틴, ‘캐럿’과 쓸 새 도전의 10년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7: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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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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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0ZApzHE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5864acgz.jpg" data-org-width="650" dmcf-mid="GXw5ig6F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5864ac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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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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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p5cUqXD7h" dmcf-ptype="general">
           “우리는 데뷔 때부터 도전이었고 앞으로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힘 닿는 데까지 이어가겠습니다.”
          </div>
          <p dmcf-pid="VU1kuBZwUC" dmcf-ptype="general">데뷔 10년이라는 대기록에 한 발짝 다가 선 세븐틴의 도전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멈추지 않는다. 멤버들은 13명이라는 다인원으로 데뷔를 한 것부터 도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향후 세븐틴의 행보 역시 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dmcf-pid="fnMtLNQ0zI"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는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박선영이 맡았다. 현장은 세븐틴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p>
          <p dmcf-pid="4LRFojxpzO" dmcf-ptype="general">포토타임을 마친 세븐틴은 앨범의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마에스트로(MAESTR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음악 콘셉트만큼이나 강렬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가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e3gAMU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우지, 에스쿱스, 호시(왼쪽부터).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7135jbxf.jpg" data-org-width="700" dmcf-mid="HsxmbV3I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7135jb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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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우지, 에스쿱스, 호시(왼쪽부터).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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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utE7b5rUm" dmcf-ptype="general">
           이후 모습을 드러낸 세븐틴은 본격적으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먼저 에스쿱스는 “늘 새로운 앨범 내는 건 설레고 떨린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규는 “지금까지의 세븐틴을 한 차례 정리하고 앞으로의 세븐틴을 알리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민규는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우리의 바이브는 더 많은, 더 큰 곳에 가고 싶은 패기와 열정이 넘친다. K팝 아이돌로 있는 한 최대한 멀리까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div>
          <p dmcf-pid="P7FDzK1m7r" dmcf-ptype="general">‘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열흘 전 집계 기준, 선주문량 333만 장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라라리(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스펠(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Inst.)’가 담긴다.</p>
          <p dmcf-pid="QOEfISc6u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알앤비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가 녹아있다. 특히 ‘마에스트로’에는 특별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과거 앨범의 타이틀곡 ‘아낀다’, ‘어쩌나’, ‘독’, ‘손오공’ 등 총 7곡의 소스가 ‘마에스트로’ 트랙에 녹아 있는 것. 이전 타이틀곡들의 소스를 활용하면서도 신곡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냄으로써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세븐틴임을 어필했다. 정한은 “이번 베스트 앨범을 베스트 퀄리티로 만들자 생각하며 작업했다.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고 어려운 부분들을 잘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 팬들을 행복하게 해야한다는 다짐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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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8495quyy.jpg" data-org-width="650" dmcf-mid="BceI28Ul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8495qu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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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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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VqhfP7vzE" dmcf-ptype="general">
           세븐틴은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에서 ‘마에스트로’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div>
          <p dmcf-pid="Wq0rB2FOuk"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열며 전 세계 캐럿(팬덤명)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세븐틴은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6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한다.</p>
          <p dmcf-pid="YBpmbV3IUc"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10년차가 됐지만 아직도 멤버들과 목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 안에는 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캐럿’은 세븐틴 존재의 이유가 됐다”며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하는 미래를 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UsKf0C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9828eitc.jpg" data-org-width="650" dmcf-mid="box1naP3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today/20240429173629828ei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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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bUsKf0C0j" dmcf-ptype="general">
           9년의 시간을 기념함과 동시에 희망적인 미래를 기약하는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팬들에게 ‘영원’과 ‘행복’을 약속한다. 이번 앨범이 선사할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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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uO94phUN"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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