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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한달마다 멤버 정기모임+대화, 누가 와도 깨트릴 수 없는 사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7: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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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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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VzADJq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72342653zjue.jpg" data-org-width="650" dmcf-mid="7mjiG5Cn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72342653zj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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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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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u1Jo8te0"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bVSmq9tsn3" dmcf-ptype="general">데뷔 10년차 세븐틴이 단단한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다. </p>
          <p dmcf-pid="KFAnH1hLJF" dmcf-ptype="general">4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스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99hw7b5ret" dmcf-ptype="general">13인조로 시작하는 것부터 도전이었다는 세븐틴은 지난 9년 동안 단 한 명의 멤버 이탈 없이 끈끈한 팀워크로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 갔다. </p>
          <p dmcf-pid="2e5y6MBWn1" dmcf-ptype="general">팀워크를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에스쿱스는 “멤버들과 한달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저희도 의사소통이 안 돼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대화를 하면서 팀워크도 좋아지고 멤버들 각각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 그 친구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VcB0ojxpe5" dmcf-ptype="general">호시는 “(멤버들을 만난 건)운명적인 것 같다. 멤버가 이렇게 많으면 사이가 안 좋을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애들을 만났다, 평생 갈 친구들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f2lrzK1mJZ" dmcf-ptype="general">승관은 “항상 사이 좋은게 아니라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 한다. 저희끼리 불만도 얘기해 보고 그런 기억이 많을수록 나중에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더라. 그게 계속 저희를 두텁게 만들어줬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 걸 아니까 누가 와도 깨트릴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다. 요즘에도 싸울 때도 있고, 10년 전 일로 아직도 빵빵 터질 때도 있다”라고 저했다. </p>
          <p dmcf-pid="48yIKf0CiX" dmcf-ptype="general">호시가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서 그런지 같이 있으면 29살이지만 고등학생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하자, 에스쿱스도 “일을 하는 것도 맞지만 계속 친한 친구랑 있는 것 같다. 일적이라는 생각도 안 들고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호시는 “진짜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8CP9wOg2RH"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 수식어게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포함해 총 33곡이 담겼다.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dmcf-pid="6FAnH1hL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p>
          <p dmcf-pid="PKCDuBZw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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