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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한산’ 김한민 감독이 힘 실어주겠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6: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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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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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Jm7QeKG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60836819edov.jpg" data-org-width="650" dmcf-mid="VBJyUqXD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60836819ed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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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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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QcFV6uSi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6KiWuBZwex" dmcf-ptype="general">변요한이 "'그녀가 죽었다' 시사회에 김한민 감독님이 와서 힘을 주실 것"이라 귀띔했다.</p>
          <p dmcf-pid="PewU6MBWRQ"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4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QATfLNQ0iP" dmcf-ptype="general">극 중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다.</p>
          <p dmcf-pid="xiszxd9He6"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이날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공인중개사란 직업은 신뢰도가 높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시지만, '구정태'란 인물은 직업을 이용해 남의 사생활을 엿보고 자신의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NS2ig6FM8"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 당시 "'한산'보다 더 자신 있다"고 말했었던 변요한은 이날 다시 "김한민 감독님께서 시사회에 오셔서 힘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9nY7b5rR4" dmcf-ptype="general">또 "('한산' 이후)재밌고 특이한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특이한 캐릭터를 할 줄은 몰랐다"면서 "'한산'보다 열심히 했고, '한산'보다 좋은 감독님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김한민 감독님보다 김세휘 감독님이 낫다는 말은 아니다. 김세휘 감독님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잘하고 싶었다는 뜻이다. 후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YkW8gAMUif" dmcf-ptype="general">한편 5월 15일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GYqjlyDxi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HrXxADJq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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