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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요청"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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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54236889iths.jpg" data-org-width="550" dmcf-mid="5dcWMJ2X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54236889it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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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IFgAMU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이브가 어도어 임시주총소집 허가 신청을 법원에 접수했다. </p>
          <p dmcf-pid="0Ct4hTEQpe"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하이브는 지난 22일 주총소집신청을 서면으로 (어도어에) 요구했고, 계속 답변이 없어 임시주총소집 허가 신청을 서부지법에 25일 이미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p>
          <p dmcf-pid="phF8lyDxuR"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오는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을 요청한 바 있다.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것으로,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과 이사진 교체안을 통과시키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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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54238149frxh.jpg" data-org-width="550" dmcf-mid="1mYBwOg2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54238149fr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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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9L10TNzx" dmcf-ptype="general">그러나 민 대표 측은 "어도어는 감사에 의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 소집요구가 있었으나, 감사의 이사회소집 요구 권한은 '감사결과의 보고에 필요한 범위로 한정'하고 있기에 감사의 요구는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이사회 소집 불응을 알렸다. </p>
          <p dmcf-pid="712otpyjpQ"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어도어 측의 이사회 소집 불응에 앞서, 임시주총소집 허가 신청을 법원에 접수한 상태였다.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 어도어 이사진 교체안을 다시 통과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ztVgFUWA3P"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와 민 대표는 일주일째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이후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물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DYBwOg2u6" dmcf-ptype="general">이에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여기에 하이브는 민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내면서 갈등을 이어왔다. </p>
          <p dmcf-pid="BwGbrIaV78" dmcf-ptype="general">사진 = 하이브,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brHKmCNfU4"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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