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김민기 ‘상록수’ 감동 비하인드 “노동자 부부 결혼식 축가로 작곡”(뒷것 김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0:0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UK4Hsd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DCTL41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00540421hqeh.jpg" data-org-width="640" dmcf-mid="PL937CNf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00540421hq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JNE4ph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00540586qtdn.jpg" data-org-width="640" dmcf-mid="QpvDOMBW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00540586qt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GgEsxqye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GQZpqlA8e6" dmcf-ptype="general">가수 겸 공연연출가 김민기의 뭉클한 미담이 공개됐다. </p>
          <p dmcf-pid="HEVxJUWAe8"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한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음악 인생을 들여다봤다. </p>
          <p dmcf-pid="XJ0BVYrRJ4" dmcf-ptype="general">이날은 유신 선포로 '아침이슬'이 금지곡이 되며 자유롭게 사회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김민기의 삶이 공개됐다. 3D 업종으로 통했던 피혁공장에서 사무직을 담당했었다고. </p>
          <p dmcf-pid="ZnUK4HsdJf" dmcf-ptype="general">당시 피혁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했던 곽기종 씨는 "김민기 씨가 기타 쳐주는 모습을 몇 번 봤다. '가을편지'를 불렀던 것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한 30, 50명, 옆에 공장에서도 몰래 들어와 구경할 정도였다. 그거 듣고 박수치고 좋아했다. 왜냐하면 일만 죽어라 해야 했으니까"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5NB4xtlodV" dmcf-ptype="general">곽기종 씨는 "(김민기가) 항상 격려를 많이 해줬다. 우리가 배우지 못 했잖나. 자기가 직접 나서서 회사 안에서 모아놓고 새벽에 공부했다. 그분이 직접 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했다. '꿈은 얻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거다'라고. '계산적으로 살지 말고 느끼는 새상을 살라'고. 그 말을 평생 기억한다. 거의 50년 다 되어가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1legcV3Ii2" dmcf-ptype="general">이어 "'상록수'라는 노래가 있다. 사실 '상록수'가 노동자 부부 합동 결혼식 축가곡이다. 노동자 부부를 위해 작곡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t0whyo8td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0whyo8tM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