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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차화연에 받은 5천 사기 당해” 실토, 윤유선 절규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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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01956136udcb.jpg" data-org-width="600" dmcf-mid="YvaeoCNf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01956136ud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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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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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01956534awgj.jpg" data-org-width="600" dmcf-mid="GEztuxqy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201956534aw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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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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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yOvUWAnw" dmcf-ptype="general"> 임예진이 며느리 윤유선에게 차화연에게 받은 5천을 사기 당했다고 실토했다. </p>
          <p dmcf-pid="10jJalA8MD"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2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은 백미자(차화연 분)와 재회에 경악했다. </p>
          <p dmcf-pid="tvQ96jxpdE"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부친을 사망하게 한 백미자와 재회에 분노했고 백미자가 “할머니 보내 원금에 이자까지 5천 뜯어가지 않았냐. 한 번은 당하지만 두 번은 안 당한다. 빚투니 뭐니 과거지사로 사람 협박하는 몰상식한 짓하면 경찰에 협박죄로 신고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큰소리치자 더 분노했다. </p>
          <p dmcf-pid="FFaeoCNfRk"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시모 소금자에게 “도라 엄마에게 5천 받은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소금자는 “어떻게 알았냐. 아비가 그러냐”며 경악했다. 김선영은 “아비도 아냐. 그럼 아비와 같이 받은 거냐.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냐”고 원망했다. </p>
          <p dmcf-pid="39OcmZIiMc"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남편 고현철(이두일 분)에게 “어떻게 그 돈을 받냐. 당장 가져와라”고 성냈고 소금자는 “그 돈 없다. 사기 당했다. 현철이 친구가 들고 날랐다”고 실토했다. 김선영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다른 돈도 아니고. 우리 아버지 그 돈을. 미쳤냐. 우리 아빠가 그 여자 때문에 돌아가시고 내가 가슴에 피멍이 사라지질 않았다”고 절규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0eHlYqXDJ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3Ndghj4M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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