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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몸무게 말고 실력을 키워" 이연복, 정호영 상대 요리대결 '승리→쓴소리' (당나귀 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9
2024-04-28 17:29: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htXK1m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9JMEdz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0061wjaj.jpg" data-org-width="550" dmcf-mid="0SDiRDJq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0061wja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kfLdrnbp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복이 정호영을 상대로 한 요리대결에서 승리했다.</p> <p dmcf-pid="BE4oJmLK7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이 정호영을 상대로 요리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bD8giso9Fc" dmcf-ptype="general">이날 이연복은 셰프 후배 정호영, 친동생 이연희를 데리고 대장간을 찾았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희의 맞춤용 수제칼 제작을 위해서라고.</p> <p dmcf-pid="KGNhs5CnpA"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55년 경력의 대장장이 전만배를 만났다. 전만배는 이연복에게 팬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HjlO1hL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1371wtnj.jpg" data-org-width="550" dmcf-mid="pBWrkWwM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1371wtn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XASItlouN" dmcf-ptype="general">전만배는 이연희가 쓰던 칼을 보더니 칼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왜 그렇게 된 것인지 물어봤다.</p> <p dmcf-pid="V7C1Hb5rua" dmcf-ptype="general">이연희는 칼을 떨어트린 것이라고 했지만 전만배는 떨어트려서 그럴 수 없다고 했다.</p> <p dmcf-pid="fzhtXK1mpg" dmcf-ptype="general">이연희는 사실은 칼을 던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동생이 칼을 던졌다는 얘기에 놀란 얼굴이었다.</p> <p dmcf-pid="4qlFZ9tsFo" dmcf-ptype="general">이연희는 인터뷰 자리에서 "옛날 생각이 나는 거다. 회사 다니고 있다가 왜 이러고 있나 싶었다. 그걸 맞히시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JwcyDx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2657vtic.jpg" data-org-width="550" dmcf-mid="Uesgiso9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2657vti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SirkWwM3n" dmcf-ptype="general">전만배는 이연희 맞춤용 칼을 만들어주고는 이연복과 정호영에게 "두 분 요리를 먹는 게 소원이다. 1등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참치 해체용 칼을 주겠다고"고 했다.</p> <p dmcf-pid="PvnmEYrRpi" dmcf-ptype="general">전만배는 개인적으로 면 종류 좋아하고 평소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식을 선호한다고 미리 얘기했다.</p> <p dmcf-pid="QGNhs5Cn3J" dmcf-ptype="general">이연복과 정호영은 전만배 집에 있는 김치 냉장고 포함 총 9대의 냉장고에서 원하는 식재료를 골랐다.</p> <p dmcf-pid="xHjlO1hLFd" dmcf-ptype="general">이연복과 정호영은 각각 팔진탕면, 특제 소스 비빔우동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연희는 이연복의 보조 역할을 하기로 했다.</p> <p dmcf-pid="ydp82L41Ue"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이연희에게 밀가루 반죽을 맡겼다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답답해 했다. 이에 이연희는 "형은 편한 것만 하고 힘든 것만 나 시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WR3fKiVZUR" dmcf-ptype="general">그 와중에 정호영은 요리는 안 하고 먹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다 먹고 나한테 재료 빌리러 오지 말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049nf5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4077gzss.jpg" data-org-width="550" dmcf-mid="uHbeQcRu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172934077gzs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dp82L41zx" dmcf-ptype="general">실수 연발이던 이연희는 굴 소스 통을 박살내며 대형사고를 쳤다.</p> <p dmcf-pid="HoqM6jxp0Q"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동생이야 원수야"라며 "다른 건 몰라도 굴 소스 없으면 안 되는데. 괜히 불렀나? 쫓아와서 속 썩이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연희는 "형 미안해. 열심히 하려다가 그렇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gBRPAMU7P" dmcf-ptype="general">전만배 부부는 정호영표 우동부터 맛보고는 "쫄면 맛도 나고 냉면 맛도 난다", "봄 같다"고 호평을 했다.</p> <p dmcf-pid="ZabeQcRuz6" dmcf-ptype="general">전만배 부부는 이연복의 팔진탕면을 시식한 뒤에는 "행복하다"고 얘기하더니 최종 승자로 이연복을 지목했다. </p> <p dmcf-pid="5NKdxke738" dmcf-ptype="general">참치 해체 칼의 주인이 된 이연복은 정호영을 향해 "실력을 키워. 몸무게를 키우지 말고"라고 팩트폭격을 날렸다.</p> <p dmcf-pid="1qlFZ9ts04"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dmcf-pid="tBS352FOuf"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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