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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연복, 요리 싫어 칼 던진 동생에 분노 “셰프 앞이면 바로 아웃”(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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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170040654fcsa.jpg" data-org-width="640" dmcf-mid="YOfMzeKG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170040654fc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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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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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170040980uhgd.jpg" data-org-width="640" dmcf-mid="GrlGwXOJ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170040980uh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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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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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NwdmLK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bxn2o8tMA" dmcf-ptype="general">스타셰프 이연복이 동생의 고백에 당황, 분노했다. </p>
          <p dmcf-pid="tPokMDJqdj"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4회에서는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 친한 셰프 정호영과 55년 경력의 칼 명인 전만배 씨의 대장간에 방문했다. </p>
          <p dmcf-pid="FqPJKnf5RN" dmcf-ptype="general">이날 칼을 보면 사용자의 성격, 성품을 딱 알 수 있다고 자부한 전만배 씨는 이연희의 칼을 보더니 "하기 싫은 일을 하는구만"이라고 점쳤다.</p>
          <p dmcf-pid="3QgERwiBna" dmcf-ptype="general">이연희의 칼은 이연복이 선물한 칼이었다. "제가 갖고 있는 것 중 비싼 건데 선물했는데 엉망으로 만들어놨다"고. </p>
          <p dmcf-pid="0ry5Otloig" dmcf-ptype="general">전만배 씨는 이연희가 칼을 떨어뜨려 이가 나갔다고 하자 "웃기지 마"라면서 "어느 곳에든지 때렸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p>
          <p dmcf-pid="pxaDernbJo" dmcf-ptype="general">명인의 눈은 속일 수 없었다. 앞서 이연복에게도 칼을 떨어뜨렸다고 거짓말한 이연희는 "칼을 던졌다"고 실토했다. 이연희는 "자꾸 옛날 생각이 나는 거다. 내가 왜 회사를 그만두고 이 일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칼을 던졌다"면서 "그걸 맞히시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UjIykYrRML"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주방장이 있는데 밑에 사람이 (칼을) 던지면 난리난다. 누가 봤으면. 그 자리에서 아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uspbX9tsi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hzVt4phi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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