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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세운 필 폭발..'2024 러브썸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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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bFaSc6v4">
          <div dmcf-pid="uQVUcWwMh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J4lpyj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4510nspl.jpg" data-org-width="802" dmcf-mid="Fv7yMDJq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4510ns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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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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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Ni8SUWAv2" dmcf-ptype="general">
           <br>가수 정세운이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div>
          <p dmcf-pid="qnM9OtloT9"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지난 27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이하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격해 감성 라이브와 연주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p>
          <p dmcf-pid="BLR2IFSgWK"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일렉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특유한 음색으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와 '필링(Feeling)'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퀴즈(Quiz)'와 '퍼펙틀리(Perfectly)' 무대로 주말 나들이에 어울릴만한 감성 충만한 라이브 공연 초반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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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5999fjdb.jpg" data-org-width="864" dmcf-mid="3JodX9ts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5999fj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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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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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8K3NvkPyB" dmcf-ptype="general">
           <br>걸그룹 트와이스의 '알코올 프리(Alcohol-Free)'와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을 정세운식으로 소화해 색다른 감성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공연 초반 기타 연주로 시선을 잡았던 그는 화려한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여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div>
          <p dmcf-pid="9690jTEQlq" dmcf-ptype="general">그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정세운의 대표곡들이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졌다. 페스티벌 그 자체인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무대에서는 정세운 특유의 스윗한 진성과 가성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락 장르의 '10분' 무대에서는 매력 만점 보이스로 압도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쳤다. </p>
          <p dmcf-pid="2P2pAyDxCz" dmcf-ptype="general">또한 정세운은 '러브썸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도 소화했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의 '돈트 노우(Don't know)' 무대는 객석과 하나 되어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려낸 듯한 낭만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진 'O (동그라미)' 무대에서는 음원을 집어삼킨 듯한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47EGme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7421eldq.jpg" data-org-width="987" dmcf-mid="0U2qwXOJ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7421el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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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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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R8zDHsdWu" dmcf-ptype="general">
           <br>담담한 목소리로 시작된 마지막 곡 '비 어 풀(Be a fool)'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봄날 저녁 관객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했다. 
          </div>
          <p dmcf-pid="4e6qwXOJlU"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페스티벌 무대를 함께 즐겨준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무대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81YOVg6FSp" dmcf-ptype="general">정세운이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는 '나'라는 존재를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앨범이다. 정세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프로듀서이자 가수로서 앨범 전반을 이끌었다. </p>
          <p dmcf-pid="6tGIfaP3l0" dmcf-ptype="general">정세운은 지난 2017년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감미로운 보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는가 하면, 장르 불문 다양한 OST를 통해 믿고 듣는 가수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HC4NQ0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8823cwsi.jpg" data-org-width="924" dmcf-mid="p1DLt4ph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51238823cw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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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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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7FyMDJqvF" dmcf-ptype="general">
           <br>이처럼 가창 실력은 물론 입담과 센스까지 두루 갖춘 정세운은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각종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div>
          <p dmcf-pid="xz3WRwiBlt" dmcf-ptype="general">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정세운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간다.</p>
          <p dmcf-pid="yEaMYBZwl1"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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