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파묘' 김고은, 실제 무속인 집→1년 반 동안 연습…개봉일도 무속인이 골라줘('가보자GO')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0:12: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be2ke7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193d9H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290cx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2aRkJvkP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290cx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xit20J2XI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고은 이도현이 실제 무속인 집에서 1년반 동안 연습을 한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y1aCA5CnOY"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가보자GO'에는 영화 '파묘'의 자문위원 무속인 고춘자 씨와 이다영 씨가 출연한 가운데 '파묘' 촬영 중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WtNhc1hLDW" dmcf-ptype="general">고춘자-이다영 씨를 만난 김용만은 "영화 '파묘'가 지금 엄청 잘됐지 않느냐. 혹시 개봉 전에 길일도 물었냐"고 물었다. </p>
          <p dmcf-pid="YFjlktloOy" dmcf-ptype="general">그러자 고춘자 씨는 "그랬다"며 "원래는 '파묘'가 지난해 11월에 개봉 예정이었다. 그런데 제작 사정 때문에 올해 2월로 밀렸다더라. 그러면서 20, 21, 22일 중에 골라달라고 해서 22일에 개봉하라고 했다"고 알렸다. </p>
          <p dmcf-pid="GcqMKAMUsT"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고춘자 씨네 집 거실 한쪽에 '파묘' 주인공 김고은의 사진이 보이자 허경환이 "김고은 씨 여기 왔다 갔냐"고 물었다. </p>
          <div dmcf-pid="HkBR9cRuDv" dmcf-ptype="general">
           "김고은, 이도현이 영화 촬영 전에 한 1년 반을 여기서 연습하고 그랬다"고 밝힌 고춘자 씨는 "무속인이 이 영화를 봐도 어색하지 않게끔 하고 싶다면서 정성을 보였다. 감사하더라"고 회상했다. 또 "배우들이 정말 노력파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징과 북을 차에 싣고 다니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be2ke7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586hop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JwLWwM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586ho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N
           </figcaption>
          </figure>
          <p dmcf-pid="ZO4oPso9ml" dmcf-ptype="general"> 며 연습했다. 연습하러 집에 와도 되냐고 전화로 묻더라. 진심이 느껴져서 그게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5I8gQOg2wh" dmcf-ptype="general">특히 극 중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굿을 하는 장면에서 충격적인 비주얼로도 화제가 됐는데, 고춘자 씨는 "영화 속에서 김고은이 하던 모든 게 저희가 진짜 하는 것들이다. 1년에 한 번씩 태백산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데 장재현 감독이 왔다. 제가 제사를 지낼 때 얼굴에 재를 묻히니까 참고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1C6axIaVsC" dmcf-ptype="general">한편 고춘자 씨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벌어졌던 이상한 일도 이야기해주었다. </p>
          <p dmcf-pid="t6yUG8UlEI" dmcf-ptype="general">고춘자-이다영 씨는 "김고은 배우가 혼 부르기 촬영을 하던 날, 유해진 배우도 몸이 좀 안 좋다고 그러고, 제작진도 그렇다더라"며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모니터 뒤로 뭐가 슥 지나가더라. 귀신. 그래서 '가라'고 했다"며 "영화 속 김고은, 이도현이 했던 모든 건 실제로 우리가 하는 일들이다. 그러니까 혼 부르기를 하면 실제로 현장에 있는 사람한테 귀신이 실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WuH6uS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784lr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oONXOJ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7784lr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Y7XP7v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8002hjda.jpg" data-org-width="1199" dmcf-mid="4lbe2ke7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8002hj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XB1MBW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8155jm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eXB1MBW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poChosun/20240428101238155jm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N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