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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차에 치였다’ 김수현 , 피 흘리며 쓰러져 … 충격적 엔딩 (‘눈물의 여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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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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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KBlEdz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today/20240428001202779qyjn.jpg" data-org-width="700" dmcf-mid="ZoEA90TN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today/20240428001202779qy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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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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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FSheV3IuX" dmcf-ptype="general">
           김수현이 박성훈의 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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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vldf0CpH"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기억을 잃은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pyvi8UlzG" dmcf-ptype="general">이 사실을 뒤늦게 안 윤은성(박성훈 분)은 위치 추적기를 따라 해인을 뒤쫓았다. 같은 시간 현우는 “내가 갈게” 라며 횡단보도 맞은 편에 서 있는 해인을 불렀고, 초록 불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차 한 대가 지나간 후 사라진 해인의 모습에 현우는 해인이 방금까지 서 있던 곳을 향해 달려갔다.</p>
          <p dmcf-pid="7UWTn6uS0Y" dmcf-ptype="general">이후 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 백현우를 정통으로 쳤다. 현우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고, 이후 눈을 감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YyLP7v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today/20240428001204185fzzj.jpg" data-org-width="700" dmcf-mid="F4LiUHsd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today/20240428001204185fz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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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BZHNRbYUy" dmcf-ptype="general">
           앞서 해인은 독일에서 수술받고 기억을 잃었다. 이에 은성은 현우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고 해인을 보살피며 기억을 조작했다. 백현우를 바람피워서 이혼한 후 스토킹하는 전남편으로, 해인의 가족을 해인의 경쟁자로 만들었다.
          </div>
          <p dmcf-pid="Bb5XjeKGzT" dmcf-ptype="general">은성의 계획 대로 해인은 귀국 후 가족에게 냉대했고, 윤은성과 결혼을 약속했다.</p>
          <p dmcf-pid="bK1ZAd9H3v"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인은 전남편 현우가 계속 생각나 구치소까지 찾아갔다. “많이 걱정했다. 많이 보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는 현우를 보더니 “나 다시 알고 왔어요. 웃기네. 그쪽이 무엇을 목적으로 나와 결혼한 건지 다 듣고 확인했다고요”라며 선을 그었다.</p>
          <p dmcf-pid="KEdRFyDxzS" dmcf-ptype="general">이에 현우는 “윤은성 말 믿지 마. 그건 사실이 아니야. 지금은 혼란스럽겠지만 내 말 다 믿어줘”라며 호소했다. 이어 “나에 대해 다 안다면서 뭐가 더 알고 싶어서 온 거냐”며 정곡을 찔렀다.</p>
          <p dmcf-pid="9DJe3WwMpl" dmcf-ptype="general">당황한 해인은 “내가 여기 온 건...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온 거다. 그런데 봤으니까 평생 볼 일 없다”라며 정색했다. 현우는 “우린 꼭 다시 볼 거다. 난 안 지치고 계속 네 옆에 있을 거니까”며 당부했다.</p>
          <p dmcf-pid="2wid0YrR3h" dmcf-ptype="general">이어 “네가 깨어 있을 때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는데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그런데 어떻게든 꼭 나갈게 그러니 넌 밥 잘 먹고 치료 잘 받아줘. 건강하게만 있어줘”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VsonuXOJFC" dmcf-ptype="general">면회 시간 초과로 현우는 구치소 밖으로 끌려갔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온 해인은 멍하니 현우가 나간 문을 바라봤다.</p>
          <p dmcf-pid="fOgL7ZIi0I"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4Iaoz5CnuO"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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