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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리트니 스피어스, 13년 후견인 족쇄 父와 법적 분쟁 끝‥완전한 자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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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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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ww5Sc6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000352074nsxt.jpg" data-org-width="650" dmcf-mid="3xjjWso9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newsen/20240428000352074ns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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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ffjeKGM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uLWWbFSgeJ" dmcf-ptype="general">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와 후견인 소송을 마무리했다. </p>
          <p dmcf-pid="7RhhUHsdid" dmcf-ptype="general">4월 2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과 페이지 식스 등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법적 분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zRhhUHsdLe" dmcf-ptype="general">양측 변호사는 25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서 비공개 금액으로 합의했음을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변호사 매튜 로젠가트는 “스피어스는 역사적이고 장엄한 아이콘이자 훌륭하고 용감한 아티스트”라며 “2021년 11월에 후견인 제도가 종료되었지만, 자유를 향한 그녀의 소망은 이제 진정으로 완성되었다. 그녀가 원했던 대로 이제 더 이상 법정에 출석하거나 이 문제와 관련된 법적 절차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p>
          <p dmcf-pid="qelluXOJJR" dmcf-ptype="general">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며 구설에 올라 2008년부터 법정 후견인으로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보호를 받았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산을 관리하고 의료, 세금 문제를 담당해 왔다. </p>
          <p dmcf-pid="BSKKoQzTeM" dmcf-ptype="general">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21년 6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라며 아버지를 학대 혐의로 기소하고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가 자신의 6천만 달러 재산을 관리하면서 한 주에 2천 달러의 용돈만 줬으며, 아버지가 피임과 정신질환 치료제 복용을 강제했다며 아버지가 자신의 삶을 통제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bsuueV3ILx" dmcf-ptype="general">결국 제이미 스피어스는 2021년 9월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으로부터 후견인 지위를 박탈당했다.</p>
          <p dmcf-pid="KIzzJ4phe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9A5547GkdP"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28rr1vkPM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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