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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작가님이 이혼 괜찮냐고, 난 너무 후련하고 좋아”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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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235239030grck.jpg" data-org-width="600" dmcf-mid="0vrVM9ts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235239030gr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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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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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235239187fpvh.jpg" data-org-width="600" dmcf-mid="pEMXpGme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en/20240427235239187fp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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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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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SMoQzTMw" dmcf-ptype="general"> 서유리가 이혼 후 후련하고 좋다고 말했다. </p>
          <p dmcf-pid="qvw2xK1miD" dmcf-ptype="general">4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dmcf-pid="BFydNRbYJE"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서유리 마드모아젤은 첫 출연이다. 사실 어려운 시기에 첫 출연을 해서 어떻게 나와 주셔서 저희는 감사한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도 다는 못할 것 같다”며 서유리 첫 출연을 반겼다. </p>
          <p dmcf-pid="bTrVM9tsnk"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일단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동치미’는 제가 조금 더 나이를 먹은 후에 좀 더 가슴 속에 쌓인 한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 때 그 때 이제 분풀이를 확 하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킵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아니면 은경 언니 자리를 제가 한번”이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KuXoEnf5Mc" dmcf-ptype="general">최은경이 “커트”라며 농담하자 박수홍은 “서유리가 앞으로 안 보이면 여기서 한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동치미’ 작가님이 진정성 있게 ‘괜찮아요? 이혼했는데 괜찮아요?’ 저는 되게 멀쩡했다”며 자신보다 제작진이 더 걱정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q1Nrg6FiA"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왜 이렇게 밝냐”고 묻자 서유리는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프리덤”이라며 두 팔을 뻗는 동작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25SMoQzTM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BtjmaP3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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