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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장윤주, 용두리 미선이 왔어요~ ‘인기 실감하는 환호성’(종방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2: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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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W7UHsdZ2">
          <p dmcf-pid="q2jShke7t9"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p>
          <p dmcf-pid="BxmXGIaV1K" dmcf-ptype="general">이날 종방연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전후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p>
          <p dmcf-pid="bMsZHCNfZb" dmcf-ptype="general">장윤주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양손을 들어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O5Xhj4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6794srht.jpg" data-org-width="430" dmcf-mid="0c32K3va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6794sr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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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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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il3tTEQZq" dmcf-ptype="general">
           그는 주변에 모여든 팬들의 환호성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특유의 웃음으로 화답했다.
          </div>
          <p dmcf-pid="2nS0FyDxGz"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이며 포토존에 들어섰다.</p>
          <p dmcf-pid="VLvp3WwMt7" dmcf-ptype="general">그는 흰색 와이드 팬츠로 편안함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강조하며, 어두운 색상의 카디건은 대비되는 색감으로 인해 흰색 팬츠와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Ff2pyj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가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8194mvvf.jpg" data-org-width="430" dmcf-mid="ppKRxK1m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8194mv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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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가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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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m34VUWA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9486dbul.jpg" data-org-width="430" dmcf-mid="UYuQ6qXD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09486db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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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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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s08fuYc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가 팬들의 환호성에 감사 인사를 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10847iylo.jpg" data-org-width="430" dmcf-mid="ux2nJ4ph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10847iy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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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가 팬들의 환호성에 감사 인사를 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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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59bFSg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12120aesy.jpg" data-org-width="430" dmcf-mid="7Bnsrg6F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mksports/20240427221812120ae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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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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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D12K3vaG3" dmcf-ptype="general">
           또 소매와 카라 부분에 포인트 색상을 더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붉은 장갑과 녹색의 가방은 전체적인 차림에 생동감을 더했다.
          </div>
          <p dmcf-pid="QwtV90TNtF" dmcf-ptype="general">특히 발에 신은 신발은 편안하면서도 일상적인 느낌을 주는 슬립온을 선택해 패션 모델로서의 감각을 선보였다.</p>
          <p dmcf-pid="xil3tTEQ5t"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스튜디오드래곤과 문화창고, 쇼러너스가 제작을 맡았다.</p>
          <p dmcf-pid="yZ8aoQzTX1"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위기와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p>
          <p dmcf-pid="W56NgxqyZ5"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첫 방송 이후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과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Y1PjaMBWYZ"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을 맡아 ‘백홍 커플’로서의 호흡을 맞추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G3MkAd9H1X" dmcf-ptype="general">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박성훈, 김갑수 등 주조연 배우들과 주요 스태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dmcf-pid="H0REcJ2XHH"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 팀은 이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지난해 4월 첫 촬영을 시작해 약 1년 여 만에 마침표를 찍는 유종의 미를 기념할 계획이다.</p>
          <p dmcf-pid="XpeDkiVZ1G" dmcf-ptype="general">이번 종방연은 또한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두 회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10분에 특별 편성되어 28일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p>
          <p dmcf-pid="ZD12K3vaHY"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특유의 판타지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또 한번의 흥행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류스타 김수현과의 세 번째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p>
          <p dmcf-pid="5wtV90TNtW"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rFf2pyjX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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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