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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父에 욕해도 훈육하지 않는 母에 “바람직하지 않은 요즘 육아”(금쪽같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2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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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205713978ithp.jpg" data-org-width="707" dmcf-mid="UexzhJ2X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205713978it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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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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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205714126ugcc.jpg" data-org-width="707" dmcf-mid="ugZOM3va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en/20240426205714126ug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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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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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5IR0TNJ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b6FlJuYce2" dmcf-ptype="general">오은영이 아빠를 때리는 금쪽이의 격한 행동에 "굉장히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KYcMFrnbd9" dmcf-ptype="general">4월 2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91mn7hj4dK"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금쪽이는 특히 아빠를 향해 욕설과 손찌검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약속한 시간이 지나 스마트폰 게임을 못 하게 하자, 금쪽이는 아빠에게 "닥쳐", "죽일 거야"라고 폭언을 하고 심지어 얼굴을 때리기까지 했다. 이에 오은영은 "수위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2aVFwP7vib" dmcf-ptype="general">영상 속 금쪽이의 폭주에 대응하지 않고 뒷걸음질을 치는 아빠의 모습에 장영란은 "혹시 금쪽이를 무서워 하시냐"고 물었고, 아빠는 "훈육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VNf3rQzTLB"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부모를 때리게 허용하고 내버려두면 안 된다. 가장 나쁜 건 '아파' 하는 반응이다. 힘의 논리로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다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아이가 이렇게 격하게 분노할 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시간도 알려주시고, 더 하고 싶다고 하니까 분명하게 안 된다고 했다. 보통은 투덜거리긴 하겠지만 듣는데, 이 아이는 급발진을 해서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도 했다. 자기 기분이 나빠지는 건 절대로 못 받아들이고 못 견디는 아이다. '누가 감히 내 기분을 나쁘게 하냐'는 수준이다. 굉장히 큰 문제"라고 짚었다.</p>
          <p dmcf-pid="fc6UORbYMq" dmcf-ptype="general">그러자 엄마는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화가 나고 수습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아무리 좋은 언어나 강력한 말을 해도 잦아들지 않는다. 어렵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4GkR3mLKiz"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어떻게 크면 대체로 그렇게 될 것 같냐"면서 "두 분은 금쪽이를 오냐오냐 키우는 걸 인정하냐"고 되물었다. "그런 생각은 못 하고 있다"는 아빠와 엄마의 말에 오은영은 "이게 매우 중요한 점이다.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가 버르장머리가 없다, 엄마 아빠 알기를 우습게 알고 멋대로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현상은 그렇게 보이나, 두 분이 오냐오냐 키우는 건 아니다. 오냐오냐 키운다는 건 애가 아빠에게 손찌검을 했을 때 '아이고 귀여워,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다"고 말했다.</p>
          <p dmcf-pid="8FOoqSc6J7" dmcf-ptype="general">'그러면 안 된다'고만 할 뿐, 훈육하지 않고 아이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를 향해 오은영은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것에 꽂혔다. 바람직하지 않은 요즘 육아의 전형"이라며 "이 집은 훈육이 없다. 훈육을 안 해서 이지경까지 이르렀다"고 꼬집었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p>
          <p dmcf-pid="6CnVYNQ0e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PkPuIeKG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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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