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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빈 차기작 '내편하자3'" 엄지윤 사심…박나래는 김수현→한혜진, 영케이 원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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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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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2i0wiBz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8g7Og2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10asia/20240426120404397ywkz.jpg" data-org-width="1200" dmcf-mid="WfzxZjxp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10asia/20240426120404397yw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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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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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6azIaVUz" dmcf-ptype="general"><br><br>'내편하자3' 출연진이 각자 소망하는 게스트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br><br>26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LG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br><br>'내편하자3'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네 명의 MC는 무조건 누군가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I5jb5r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10asia/20240426120405816egn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xAblA8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10asia/20240426120405816eg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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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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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C1AK1mpu" dmcf-ptype="general"><br><br>출연을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한혜진은 데이식스의 영케이라고 말할 것"이라면서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풍자 또한 "한혜진이 영케이를 좋아한다고 앞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체념한 "영케이씨, 나와주세요"라면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br><br>박나래는 배우 김수현을 소망했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과 결이 잘 맞는 것 같다. 꼭 모시고 싶다. 우리 '편' 만들고 싶다"고 열렬히 소망했다. 풍자는 김구라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선 "결이 달라서 더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지윤은 원빈을 이야기하면서 "영화 '아저씨'의 차기작이 '내편하자3'였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나타내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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