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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 리스크 안은 ‘종말의 바보’, 드디어 공개 [OOTD]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2:0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OTD: ‘Outfit Of The Day’ 아니고요 ‘OTT Of The Day’ 맞습니다! 오늘 공개되는 OTT 작품들을 소개합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X5WL41mU">
          <div dmcf-pid="8DZ1Yo8tD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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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STIxqy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2023ex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24YHvJ2X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2023ex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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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jWGSd9Hs3"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드디어 오늘(26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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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YHvJ2XmF" dmcf-ptype="general">‘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p>
          <p dmcf-pid="xcGXTiVZmt"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종말의 바보’는 공개를 앞두고 지난 2023년 2월 유아인이 마약 논란에 연루되면서 공개를 불투명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AkgzHE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3491ip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8OCw4ph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3491ip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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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8cEaqXDI5"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넷플릭스는 ‘종말의 바보’ 공개를 확정 지었다. 지난 19일 열린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서 김진민 감독은 “공개가 안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배우 한 명의 문제 때문이 아니다. 열심히 만들었고, 돌을 맞을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이 작품의 주인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 시청자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6kDNBZww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부 까지 편집을 했을 때 유아인 이슈가 불거졌다. 초반 상황은 다들 아시다시피 복잡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더라. 마침 넷플릭스 프로듀서에게 ‘편집을 다시 하려고 한다’ 말하려던 참이었다. 앞부분 편집을 바꾸고 싶었다. 넷플릭스가 한 번 편집을 하면 손을 못 대게 하는 편인데 유아인 이슈로 (다시 편집할 수 있는) 핑계가 생긴 셈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2ajnUWA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5191cdy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Z1Yo8t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rtsdonga/20240426120015191cd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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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NALuYcO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유아인이 연기한 캐릭터가 너무 큰 축이기 때문에 다 들어낼 수는 없었다. 보실 때 많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납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Xfjco7GkI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그리고 김진민 감독이 ‘유아인’ 리스크를 안고 ‘종말의 바보’의 공개를 결정한 데에는 분명히 자신감이 뒷받침된 게 아니었을까. 제작발표회를 개최해 작품에 대해 알리면서도, 언론 시사회는 진행하지 않는 등 최소한의 홍보로 눈치를 짐작하게 했다. </p>
          <p dmcf-pid="Z0xR8GmeDY" dmcf-ptype="general">유아인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그 외에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종말의 바보’가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5pMe6HsdrW"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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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