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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사단체 불참 '반쪽' 출범‥"증원 논의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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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WhHrYcdR"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fVdPn2JqL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397fF2XLx" dmcf-ptype="general">정부가 주도한 의료개혁특위가 의사 단체가 불참한 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85P2MzQ0nQ"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들 휴진 결의로 의료 공백 우려는 계속 커지고 있는데 정원논의에 대한 양측 입장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6BgdjPaVdP"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입니다.</p>
          <p dmcf-pid="P2ALERc6d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4EarJDxi8" dmcf-ptype="general">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 첫 회의,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6개 부처 정부위원과 각계 전문가 등 총 24명이 참여했습니다.</p>
          <p dmcf-pid="x4EarJDxL4" dmcf-ptype="general">하지만 특위는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 증원 규모'는 다루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m0ZuyphMf" dmcf-ptype="general">[노연홍/의료개혁특위 위원장] "전체적인 큰 틀의 논의는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는 말씀을…"</p>
          <p dmcf-pid="WwFHpv3IJV" dmcf-ptype="general">특위에서 강조한 의료개혁 과제는 4가지, 먼저 전공의 수련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을 논의하고, 또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중증도에 따른 의료기관의 역할 분담,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입니다.</p>
          <p dmcf-pid="YBgdjPaVL2" dmcf-ptype="general">[노연홍/의료개혁특위 위원장] "의료개혁의 성과가 국민과 의료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우선 순위가 높은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야…"</p>
          <p dmcf-pid="GNGSZsHEn9" dmcf-ptype="general">의료개혁 특위에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는 불참했습니다.</p>
          <p dmcf-pid="HnvOWETNMK" dmcf-ptype="general">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논의가 먼저라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X6wjsnrReb" dmcf-ptype="general">[김성근/의사협회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논의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p>
          <p dmcf-pid="Zhz3bXqyiB" dmcf-ptype="general">진료 중단도 현실화됩니다.</p>
          <p dmcf-pid="55P2MzQ0eq" dmcf-ptype="general">수도권 '빅5' 병원 중에서는 서울대와 아산, 삼성, 세브란스 등 4곳의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p>
          <p dmcf-pid="1QmcIosdMz"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소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t5P2MzQ0d7"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3R8JKe7du"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so2@mbc.co.kr)</p>
          <p dmcf-pid="3oyCGwWAe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274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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