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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설마했는데…“세계 최초 뺏겼다” 충격에 빠진 삼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2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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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drlh1m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JmSlts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6282mfnb.jpg" data-org-width="640" dmcf-mid="GiPcsmGk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6282mf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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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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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fgEkva3C"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베끼던 중국이 삼성을 제쳤다?”</p>
          <p dmcf-pid="tI4aDETNpI" dmcf-ptype="general">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내놓았던 삼성전자가 두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를 중국에 내 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FXnOTv3IuO" dmcf-ptype="general">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의 맹공에 삼성이 초비상이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길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p>
          <div dmcf-pid="3ZLIyT0Cus" dmcf-ptype="general">
           <p>미국 IT 매체 폰아레나 등을 비롯한 중국 유력 소식통들은 화웨이가 폴더블폰을 주도해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트리플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내놓을 것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개발이 완성 단계에 진입, 올해 상반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5oCWyph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 2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7589sqld.jpg" data-org-width="647" dmcf-mid="HMohYWUl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7589sq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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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2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레츠고 디지털]
           </figcaption>
          </figure>
          <p dmcf-pid="pGJmSltszr" dmcf-ptype="general">트리플 폴더블폰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화면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3면 대화면과 2개 힌지로 구성돼 지그재그 형태로 병풍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 화면에서 이용하던 운영체제(OS)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폴딩 상태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화면까지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p>
          <p dmcf-pid="UHisvSFOzw" dmcf-ptype="general"><span>폴더블폰을 완전히 펼치면 화면이 넓어져 태블릿 역할을 한다. </span></p>
          <div dmcf-pid="uXnOTv3IUD" dmcf-ptype="general">
           <p>폰아레나는 “트리플 폴더블폰은 향후 태블릿의 역할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웨이는 시장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두번 접히는 스마트폰임에도 분명 얇은 형태의 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y729dz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면을 병풍처럼 2번 접을수 있는 삼성 트리폴드 디스플레이 시제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9037cggk.gif" data-org-width="570" dmcf-mid="XkfgEkva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d/20240425204059037cggk.gif" width="57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면을 병풍처럼 2번 접을수 있는 삼성 트리폴드 디스플레이 시제품
           </figcaption>
          </figure>
          <p dmcf-pid="zQWzV2JqF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폴더블폰를 세계 최초로 출시, 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 이후 줄곧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p>
          <p dmcf-pid="qxYqfViB0c"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화웨이가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것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직 시장성은 없지만, ‘세계 최초’라는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p>
          <p dmcf-pid="BZLIyT0C0A" dmcf-ptype="general">삼성도 2번 접는 폴더블폰 특허와 시연 제품을 공개했지만, 시장 출시는 화웨이보다 한참 늦은 내년에야 가능할 전망이다.</p>
          <p dmcf-pid="b5oCWyph7j" dmcf-ptype="general">위협이 현실이 됐다. 삼성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 타도’를 외치고 있다. 화웨이,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절대 강자인 삼성전자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전세계 시장조사업체 DSCC는 막강한 자국 시장의 ‘애국 소비’를 앞세운 중국 화웨이가 올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폰 1위에 올라설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까지 내놓았다.</p>
          <p dmcf-pid="K1ghYWUl3N"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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