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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타강사 박세진 “ADHD 약 하루 10알, 부작용 졸음운전으로 죽을뻔”(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2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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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04452015elhu.jpg" data-org-width="640" dmcf-mid="0mRhhC5r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04452015el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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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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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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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FeeRc6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kpiiJDxik" dmcf-ptype="general">일타강사 박세진이 ADHD 약 부작용으로 죽을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BWPssmGkec" dmcf-ptype="general">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9회에서는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의 상담이 진행됐다. </p>
          <p dmcf-pid="b0oYYWUlMA" dmcf-ptype="general">이날 박세진은 자신이 ADHD라고 고백했다. 일상생활이 힘들어 "도저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병원갔더니 ADHD 진단이 나왔다"고. 박세진은 "한 1년 정도 엄청 힘들었다. 한 번에 치료되는 게 아니라 약을 오래 복용해야 한다. 몇 년 차됐으니까 하루에 5번 개수로는 10알 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KmqaagOJdj" dmcf-ptype="general">박세진은 약 복욕 부작용으로 "엄청 목마르고 심장 박동이 계속 올라가고 졸리다'며 심지어 "졸음 운전 해서 죽을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데 빵해서 정신 번쩍 드니 자고 있었다"는 것. </p>
          <p dmcf-pid="9h2kkcSgnN" dmcf-ptype="general">박세진은 학창시절을 묻자 "학교다닐 때 출석률이 정말 안 좋고 항상 지각하기 일수였고 눈치가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기분 안 좋을 수 있는 말들을 저는 사실이라고 생각해 하는 사회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차원, 또라이, 괴짜 취급을 당했다. 살짝 별났다"고 말했다.</p>
          <p dmcf-pid="2IKAAjhLM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C9ccAlo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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