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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평론가 이동진 “30년간 본 여배우 중 최고는 이영애, 심장 떨렸다”(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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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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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70YKLme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SEOUL/20240425184128854jccl.jpg" data-org-width="700" dmcf-mid="HHM8cYuS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SEOUL/20240425184128854jc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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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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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PBnC5rL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실물로 봤을 때 가장 예뻤던 연예인으로 이영애를 꼽았다.</p>
          <p dmcf-pid="tKz54jhLMM"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짠한형’에 채널A 신작 예능 ‘인간적으로’에 함께 출연하는 영화기자 출신 평론가 이동진, 뇌과학자 장동선, 환경공학자 겸 작가 곽재식, 정치학자 김지윤 등이 출연했다.</p>
          <p dmcf-pid="FJM9gSFOMx" dmcf-ptype="general">‘인간적으로’는 일상의 호기심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보는 생활 밀착 인문학 토크쇼로 오는 1일 첫 방송 된다.</p>
          <p dmcf-pid="3zpG9osdiQ"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패널로 만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이동진은 “사석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실제로 보면 누가 제일 예뻐?’ 이런 걸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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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SEOUL/20240425184129472kxqo.jpg" data-org-width="700" dmcf-mid="Xyi8cYuS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SEOUL/20240425184129472kx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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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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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hkH9dze6" dmcf-ptype="general"><br> 영화전문기자로 일하며 무수한 연예인을 만났던 이동진에 궁금증이 발동한 곽재식은 “93년 이후 만난 여자배우 중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몰아갔다.</p>
          <p dmcf-pid="UdxKoltsi8" dmcf-ptype="general">주변의 관심에 웃던 이동진은 “예전에 4편의 영화가 동시 공개된 적이 있다. 그때 딱 들어갔는데 배우 한 명만 보이더라. 그게 이영애 씨다. 원래 인터뷰 때 사진을 잘 안 찍는데, 이영애 씨가 같이 찍자고 하셔서 팔짱을 살짝 끼고 찍는데 심장이 막 떨리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uvCcGKe7R4" dmcf-ptype="general">곽재식은 “20년 지나도 생각날 만큼 떨리냐”라며 웃었다. 카이스트 최단기 졸업생인 곽재식은 과거 개그맨 시험을 본 일화를 꺼냈다. 그는 “과학을 할 것인가, 개그를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개그로 밥벌이하기 힘들겠다 싶어서 과학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eQbLh1mdf"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한 궁금증과 웃음이 폭발했던 술자리를 마무리하며 이동진은 “벌써 종방 같다. 기가 너무 빨렸다”라고 토로했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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