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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쓰리랑' 배아현 "승부욕 생겨 이 악물어..정서주 끌어내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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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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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중구=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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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KrlU8t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아현 / 사진=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tarnews/20240425163739900ftbj.jpg" data-org-width="1024" dmcf-mid="tjrB4jhL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tarnews/20240425163739900ft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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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아현 /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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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3'의 배아현이 경쟁심을 표현했다. 
          </div>
          <p dmcf-pid="ULL5UMA8ve" dmcf-ptype="general">25일 서울시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uoo1uRc6WR" dmcf-ptype="general">'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p>
          <p dmcf-pid="7KKrlU8tSM" dmcf-ptype="general">'미스쓰리랑'의 출연진들 또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미스트롯3'의 우승을 차지한 정서주는 "출연자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미스트롯3'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z99mSu6Fhx" dmcf-ptype="general">이어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는 떨리고 긴장된 모습만 많이 보여드렸는데,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안에 있는 모든 인격체를 꺼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제가 승부욕이 생길 줄 몰랐는데 생기더라. 팬들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다는 룰을 듣고 이를 악물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QQvX2JqTQ" dmcf-ptype="general">특히 배아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팬들을 만난 친구들도 있고, 아직 못 만난 사람도 있다. 그게 바로 저다. 얼른 만나고 싶고, 얼른 이겨서 팬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무명 생활을 하면서 어느 지역에도 따라와 주시는 팬들이 있다. 몇 분 안 계시는데 파이팅을 외쳐주신다. 그 소리를 듣고 나면 무대에서 얼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으면서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팬분들께 얼른 선물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BxxTZViBSP" dmcf-ptype="general">그는 "진(眞)팀, 선(善)팀, 미(美)팀으로 나눠진다. '미스트롯3'에서 등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시작이더라. 진팀의 정서주를 가장 잡고 싶다. 얼른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싶다"고 웃었다. </p>
          <p dmcf-pid="bMMy5fnbT6" dmcf-ptype="general">중구=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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