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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BBQ 등 16개 프랜차이즈, 손님 요청 없으면 일회용품 안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4:0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조성'에 노력…환경부와 자발적 협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f4xSFO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Jia1KG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당에 비치된 일회용 앞치마.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140038728oe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UubETN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140038728oe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당에 비치된 일회용 앞치마.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IinNt9H7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BBQ와 김가네 등 16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손님이 요청하지 않는 한 일회용품을 주지 않기로 했다. </p>
          <p dmcf-pid="UmedoZBWzn" dmcf-ptype="general">환경부와 16개 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p>
          <p dmcf-pid="usdJg5bY0i" dmcf-ptype="general">참여 프랜차이즈는 고돼지, 고반식당, 김가네, 본도시락, 마녀주방, 미태리, 수유리우동집, 순대실록, 오복오봉집, 자담치킨, 지호한방삼계탕, 푸라닭, 핏제리아오, 한마음정육식당, 33떡볶이, BBQ 등이다.</p>
          <p dmcf-pid="75rmh2JqzJ" dmcf-ptype="general">이 업체들은 손님이 먼저 요청하지 않는다면 종이컵과 물티슈, 일회용 앞치마 등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p>
          <p dmcf-pid="z1mslViBUd" dmcf-ptype="general">또 매장에서 사용한 종이컵과 음료용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재질별로 나눠 배출하고, 전문업체가 이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p>
          <p dmcf-pid="qtsOSfnbUe" dmcf-ptype="general">환경부는 협약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협약에 참여한 업체가 다회용기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경우 우선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p>
          <p dmcf-pid="BvaNEU8tUR" dmcf-ptype="general">환경부는 카페전문점·제과업체·패스트푸드점과 2018년부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p>
          <p dmcf-pid="bTNjDu6F0M" dmcf-ptype="general">다만 자발적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 15곳과 패스트푸드점 4곳 일회용 컵 사용량을 보면 2019년 7억7천311만여개에서 2022년 10억3천590만여개로 오히려 늘었다.</p>
          <p dmcf-pid="KyjAw7P30x" dmcf-ptype="general">환경부는 작년 면세점과 야구장 등과도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p>
          <p dmcf-pid="9WAcrzQ07Q" dmcf-ptype="general">jylee24@yna.co.kr</p>
          <p dmcf-pid="VqyWZekP7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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