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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본인·아들 이사 선임 건으로 주총 소집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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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T3SaIi7y">
          <p dmcf-pid="yD8Lf1KGuT" dmcf-ptype="general">범(汎)LG가 아워홈의 대주주 일가가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를 요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VavNCn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22년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에서 아들 구본성 전 부회장과 딸 구지은 부회장의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chosunbiz/20240425105157905qbcx.jpg" data-org-width="2547" dmcf-mid="paav7T0C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chosunbiz/20240425105157905qb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22년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에서 아들 구본성 전 부회장과 딸 구지은 부회장의 모습.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l1CLmezS" dmcf-ptype="general">25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이날 ‘이사의 선임 건’으로 아워홈에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했다.</p>
          <p dmcf-pid="GNKRBYuSzl" dmcf-ptype="general">해당 안건은 구 전 부회장 본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장남 구재모 전 기타비상무이사와 황 전 상무 등은 사내이사로 선임하겠다는 내용이다.</p>
          <p dmcf-pid="Hn76USFOzh" dmcf-ptype="general">구 전 부회장은 지난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도 구재모 전 이사에 대한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올렸으나 부결됐다.</p>
          <p dmcf-pid="X6ZqHDyjFC" dmcf-ptype="general">구 전 부회장은 앞선 주주총회에서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와 함께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직 사내이사진에 대한 신임안을 부결시켰다.</p>
          <p dmcf-pid="ZhdkR7P3zI" dmcf-ptype="general">대신 구미현씨와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구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는 각각 아워홈의 지분 38.56%, 19.28%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의 지분을 더하면 57.84%로 과반이다.</p>
          <p dmcf-pid="5UOHmdEQuO" dmcf-ptype="general">나머지 지분은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이사가 각각 20.67%, 19.60%를 갖고 있고, 기타 주주가 1.89%를 갖고 있다.</p>
          <p dmcf-pid="1BSthosdFs" dmcf-ptype="general">애초 구미현씨와 구 전 부회장은 지분 매각을 추진하며 라데팡스파트너스를 주관사로 선정한 만큼 전문경영인을 선임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왔다.</p>
          <p dmcf-pid="G9pfj8o97E" dmcf-ptype="general">하지만, 구 전 부회장이 장남과 본인에 대한 이사 선임을 요구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HNecGETNFk" dmcf-ptype="general">구 전 부회장 측은 “아직 언론에 밝힐 내용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3n76USFOzw"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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