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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먹튀 논란' 카카오 CTO, 재직 중 카카오뱅크 주식 보유키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0:36: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증 절차 강화 선임 회의체 신설…체계적·전문적 검증 프로세스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dfYkva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PBlgOJ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뱅크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103656143yvuw.jpg" data-org-width="1024" dmcf-mid="HihkV5bY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103656143yv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뱅크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VQbSaIi3i"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대규모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을 낳은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재직 기간 카카오뱅크 주식을 최대한 처분하지 않고 보유하게 된다.</p>
          <p dmcf-pid="1fxKvNCnzJ" dmcf-ptype="general">25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새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의 개선책으로 전날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방안을 제출했다.</p>
          <p dmcf-pid="tfxKvNCn3d" dmcf-ptype="general">제출된 방안에는 기존보다 검증 절차를 강화한 경영진 선임 테이블(회의체)을 새로 만들고, 후보자 명단 구성부터 인사 검증단계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p>
          <p dmcf-pid="F4M9TjhL3e"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선임된 정 CTO는 카카오뱅크 CTO를 시절 카카오뱅크 상장 3거래일 만인 2021년 8월 10일 보유주식 10만6천주(주당 6만2천336원)를 매도해 약 66억원의 차익을 거뒀고 2주 후 나머지 주식 1만1천234주(주당 9만1천636원)을 매도해 10억여원을 손에 쥐었다. </p>
          <p dmcf-pid="3rhkV5bYpR"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회사와 정 CTO는 같은 해 12월 900억대 차익을 실현한 류영준 당시 카카오페이 대표 등 카카오페이 임원진들과 함께 주주와 직원들로부터 크게 비판받았다. </p>
          <p dmcf-pid="0mlEf1KG3M" dmcf-ptype="general">준신위는 정 CTO가 내정된 후인 지난달 중순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 유사 평판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을 권고했다.</p>
          <p dmcf-pid="psSD4t9HFx" dmcf-ptype="general">준신위는 카카오의 개선 의지와 노력을 존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UOvw8F2XuQ" dmcf-ptype="general">harrison@yna.co.kr</p>
          <p dmcf-pid="7DIA9Xqyp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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