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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애남매’ 윤재·지원 “현실남매? 표현 방식 다를 뿐 사이 좋아”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9
2024-04-25 08:32: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MryAlom5"> <div dmcf-pid="yQMryAlorZ"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RmWcSg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5547uvmk.jpg" data-org-width="1200" dmcf-mid="VLXsYkva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5547uvmk.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YMesYkvaDH" dmcf-ptype="general"> JTBC·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 중인 윤재·지원 남매가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GwmtbG7vrG" dmcf-ptype="general">25일 ‘연애남매’에 따르면 윤재·지원은 중간 투입 남매로 기존 출연자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원은 “’햇살’ 같은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 ‘시꺼먼’ 내가 나와도 될지 생각했다”며 “나의 등장을 기다리면서도 기다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재는 “계속 덜덜 떨었기 때문에 중간에 투입되면 촬영 기간이 짧아지니 오히려 좋기도 했다”는 솔직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p> <p dmcf-pid="HrsFKHzTrY" dmcf-ptype="general">‘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호흡을 가장 잘 보여주는 두 사람은 애틋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입을 모아 “다른 남매들과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남매들의 애틋하고 애정어린 표현들이 신기하긴 했지만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고민하지 않았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mO39XqyDW"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윤재·지원 남매 일문일답</strong></p> <p dmcf-pid="ZEgvtOXDsy" dmcf-ptype="general"><strong>Q. 일반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라 남매가 같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남매 출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strong><strong>A. 지원:</strong> 남매 출연 사실을 모를 때도 거절하려고 했는데 남매 출연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더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결국 출연하기로 결심한 것은 남매가 같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인 것 같다.</p> <p dmcf-pid="5DaTFIZwOT"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방송 출연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연애 프로그램도 생소했다. 스스로 평범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난 재미없는데’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p> <p dmcf-pid="1wNy3C5rmv" dmcf-ptype="general"><strong>Q. 혈육이 있어 서로 가장 의지가 됐던 순간은?</strong></p> <p dmcf-pid="tkoS1sHEOS"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처음 들어왔을 때다. 동생이 있어서 안심하게 됐다.</p> <p dmcf-pid="FEgvtOXDwl"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strong>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방송을 보니 오빠가 오고나서 내가 달라진 것이 눈에 보인다. 자연스럽게 의지를 한 것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aTFIZw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6896xx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81aTFIZw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6896xxx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0Glu4t9HDC" dmcf-ptype="general"> <strong>Q. 현재 방송 기준으로 기억 남는 순간이 있다면?</strong> </div> <p dmcf-pid="pHS78F2XDI"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 </strong>오빠의 뮤지컬 배우 같은 등장이다. <strong>A. 윤재: </strong>첫 등장 전 계속 덜덜 떠는 모습이다. 두 손을 모으고 거의 기도를 하고 있더라.</p> <p dmcf-pid="UXvz63VZDO" dmcf-ptype="general"><strong>Q. 두 사람의 첫 인상 선택이 동일했다. 평소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잘 아는지?</strong></p> <p dmcf-pid="uCDZzyphEs"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유학할 때도 같이 생활을 해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strong>A. 지원:</strong> 오빠라는 사람을 봤을 때 이런 사람이 어울릴 것 같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치한 것 같다.</p> <p dmcf-pid="7hw5qWUlIm" dmcf-ptype="general"><strong>Q. 방송 중 가장 ‘현실 남매’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남매들을 보고 조금은 놀랐을 것 같기도 한데 ‘사이 좋은’ 연기를 하기 위해 고민한 적도 있는지? </strong><strong>A. 지원:</strong>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다. 표현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남매들의 애틋하고 애정어린 표현들이 신기하긴 했지만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고민하지 않았다.</p> <p dmcf-pid="zlr1BYuSOr"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우리와는 조금 다른 모습에 신기했지만 나중에는 다른 남매들의 모습에도 익숙해졌다.</p> <p dmcf-pid="q0XVdqxpOw" dmcf-ptype="general"><strong>Q. 중간 투입 설정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strong></p> <p dmcf-pid="BpZfJBMUwD"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strong> 다들 친해져있는 상태에서 들어가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다들 적응을 마치고 나를 이끌어줘서 고마웠다.</p> <p dmcf-pid="bU54ibRuIE"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계속 덜덜 떨었다. 중간에 들어가면 촬영 기간이 짧아지니 그게 약간은 좋기도 했다. <strong>A. 지원:</strong> 맞다. 중간 투입의 역할에 대한 부담보다 촬영 기간이 짧아져 조금은 안심하기도 했다.</p> <p dmcf-pid="Ku18nKe7Ok" dmcf-ptype="general"><strong>Q. 투닥거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원이 윤재를 돕고, 윤재는 순한 양이 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평소에도 도움을 주고받는지?</strong></p> <p dmcf-pid="9SmtbG7vrc"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평소에도 많이 받는다. ‘이건 동생에게 물어봐야지’ 싶은 건 바로 물어본다. 동생이 답을 주면 ‘그럼 그게 맞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p> <p dmcf-pid="2vsFKHzTsA"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strong> 오빠가 내 눈에 못 생겨보이는 건 괜찮은데 남한테 못 생겨보이는 건 싫다. 내가 욕해도 되지만 남이 욕하는 건 싫다고 생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pMN4LK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8302dk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G9R7P3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83238302dkzk.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fKURj8o9mN" dmcf-ptype="general"> <strong>Q. (윤재에게 질문) ‘고기 마스터’ 재형이 계속 고기를 구울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strong> </div> <p dmcf-pid="49ueA6g2sa"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빨리 선택을 해야하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 힘들었다. 방송 후에 단체 대화방에서 재형이 미안하다고 했다.</p> <p dmcf-pid="827dcPaVIg" dmcf-ptype="general"><strong>Q. (지원에게 질문) 시크한 매력으로 기존 출연진들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 입주했을 때 출연진들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strong></p> <p dmcf-pid="60XVdqxpso"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strong> 긴장하고 입주했는데 다들 ‘햇살’같아 마음이 놓였다. 초반 방송을 보면서도 저렇게 밝은 사람들 사이에 ‘시꺼먼’ 사람이 나와도 될까 생각했다. 나의 등장을 기다리면서도 기다리고 싶지 않는 마음이었다.</p> <p dmcf-pid="PpZfJBMUDL" dmcf-ptype="general"><strong>Q. (윤재에게 질문) ‘윤재에게 스며들고 있다’라는 반응이 많다. 이후가 더 기대되는데 남은 기간동안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strong></p> <p dmcf-pid="QU54ibRuOn" dmcf-ptype="general"><strong>A. 윤재:</strong> 들어가서 뭘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방송이라고 해서 특별한 걸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나의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x4BnDMA8wi" dmcf-ptype="general"><strong>Q. (지원에게 질문) 직업 특성상, 본인 모니터링할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strong></p> <p dmcf-pid="yhw5qWUlmJ" dmcf-ptype="general"><strong>A. 지원:</strong> 제 자신을 모니터링하는 건 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 특성상 오빠와 나눈 이야기는 “카메라 앞에서 솔직한 것이 최고다”는 것이었다. 무언가를 꾸미거나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나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p> <p dmcf-pid="Wlr1BYuSEd"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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