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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시원 통화, 대통령 알았나?"‥야권 연일 공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6: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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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FYoEfnbdK"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YVt45cSgMB" dmcf-ptype="general">◀ 앵커 ▶ </p>
          <p dmcf-pid="GykYA9dzJq" dmcf-ptype="general">채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국방부 참모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p>
          <p dmcf-pid="HYDHkViBLz"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을 겨냥한 야권의 진상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p>
          <p dmcf-pid="XGwXEfnbe7"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입니다.</p>
          <p dmcf-pid="Z5OtmPaVLu" dmcf-ptype="general">◀ 리포트 ▶ </p>
          <p dmcf-pid="5eBJzC5reU"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이시원 비서관의 전격 소환조사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역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1i9LbSFOMp" dmcf-ptype="general">국민을 대신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묻겠다며 질문을 던졌습니다.</p>
          <p dmcf-pid="p1hdCRc6Rl" dmcf-ptype="general">이시원 비서관에게 통화 지시를 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인지, 공직기강비서관이 직접 국방부 참모에게 전화를 건 행위가 통상적인지를 묻고 대통령 본인은 통화 내용을 알았는지, 이런 의혹과 관련해 이 비서관을 불러 경위를 조사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궁했습니다.</p>
          <p dmcf-pid="FYDHkViBd3" dmcf-ptype="general">[박은정/조국혁신당 당선인] "국가권력을 동원해 진실을 감춥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채 해병 순직 수사 외압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누가 왜 어떤 목적으로 진실을 숨기고 있는지를 밝히려고 합니다."</p>
          <p dmcf-pid="3a8jfYuSeF" dmcf-ptype="general">수사 외압 의혹 당사자인 국방부 법무관리관에게 전화를 건 이시원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입니다.</p>
          <p dmcf-pid="0kMDQ5bYLt" dmcf-ptype="general">아무 언급을 하고 있지 않은 대통령실을 겨냥한 민주당의 공세도 강해졌습니다. </p>
          <p dmcf-pid="pAQk6XqyL1" dmcf-ptype="general">[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모든 화살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바로 최측근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이 고백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p>
          <p dmcf-pid="UwdmRF2XR5" dmcf-ptype="general">영수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표도 "이례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의 연속"이라며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ufF81kvaiZ"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입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법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기 바랍니다."</p>
          <p dmcf-pid="7436tETNLX"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이번 국회 임기 내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zXm5w8o9MH"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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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5VXjhLiY"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b95VXjhLe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2401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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