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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리 할머니·할아버지의 어린시절"…서울역사박물관서 사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6:08: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50~70년대 어린이 사진 100여점…26일부터 무료 전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Ak3wWA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cE0rYc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헌만, 이화동(1978)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060052375gsp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sIBlts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yonhap/20240425060052375gs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헌만, 이화동(1978)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7K8PIMA8uY"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950∼1970년대 어린 시절 그리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전시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6일부터 6월30일까지 '동심'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p>
          <p dmcf-pid="z96QCRc6zW" dmcf-ptype="general">전시는 임인식·정범태·한영수·홍순태·황헌만 등 5명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1950∼1970년대 어린이 사진 100여점을 선보인다.</p>
          <p dmcf-pid="qQJnYgOJ7y" dmcf-ptype="general">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부터 공기놀이·말타기·썰매타기 등 그 시절 다양한 놀이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p>
          <p dmcf-pid="BxiLGaIi7T" dmcf-ptype="general">작가 5인의 대표 작품으로 엽서 10종도 제작된다.</p>
          <p dmcf-pid="bMnoHNCn7v" dmcf-ptype="general">관람객이 엽서를 적어 전시장 내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해 주는 '엽서 보내기 이벤트'도 열린다.</p>
          <p dmcf-pid="KJaj1kva3S" dmcf-ptype="general">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p>
          <p dmcf-pid="9iNAtETN3l" dmcf-ptype="general">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2njcFDyjzh" dmcf-ptype="general">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가족 모두 서로의 어린 시절을 공감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VwCl9T0C3C" dmcf-ptype="general">ysc@yna.co.kr</p>
          <p dmcf-pid="4mlvVWUlU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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