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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다해 “빈티지 신발 닦아준 식당 사장님, 명품이라 말못하고 감사하다고”(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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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453107jytf.jpg" data-org-width="640" dmcf-mid="6TlrtETN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453107jy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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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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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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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453502ccom.jpg" data-org-width="640" dmcf-mid="Qae8kViB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453502cc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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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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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B0Mt9HM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HcB0Mt9HJT" dmcf-ptype="general">배우 이다해가 너무 사랑받아 곤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XN7tPZBWiv"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3회에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kbpRF2XMS" dmcf-ptype="general">이날 권혁수는 자신이 브라이언 뺨치는 청소광인 사실을 고백했다. 다만 "브라이언 형은 깨끗한 상태를 좋아하는데 저는 과정을 좋아한다"고 차이를 전하면서 "(저는) 어지럽혀져 있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치우면서 느끼는 희열이 있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p>
          <p dmcf-pid="5WJPD4LKJl" dmcf-ptype="general">권혁수의 깔끔함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습관이었다. 권혁수는 이에 얽힌 일화가 있다며 "어렸을 때 흰 양말이나 흰 옷을 못 입었다. 금방 때가 타고 더러워지니까. 그게 나름 서러움으로 남아 데뷔 후 돈 모아 골든구스 신발이 유행했다. 빈티지 느낌으로 나온 거. 그걸 샀는데 아버지가 그걸 락스로, 철수세미로 깨끗하게 빨아주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빈티지가 사라지고 별 달린 그냥 스니커즈가 됐다고. </p>
          <p dmcf-pid="1Aq3x1KGnh"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해는 "골든구스도 그렇고 아쉬라고 그것도 약간 빈티지다. 식당에 갔는데 저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사장님이 고기 다 먹고 나왔는데 '우리 이다해 씨가 연예인인데 이러고 다니면 안 된다'며 깨끗하게 닦아 주셨더라. (명품이라고) 말도 못 하고 '감사하다'고 나온 적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tI6KgqxpiC"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도 "제 아는 분은 마르지엘라 티셔츠에 스티치가 있다. 이걸 텄다더라. 단골로 자주 가는 곳인데"라고 지인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XoRsQNf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3WJPD4LK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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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