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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서유리 “전 남편 살찐 모습, 굉장히 괴로워” 불만 폭주 (‘동치미’)[Oh!쎈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2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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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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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N3QDyj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1321670mbgx.png" data-org-width="650" dmcf-mid="Bp84AYuS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1321670mbg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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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돌싱’으로 돌아온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를 저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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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o18cSgJ5" dmcf-ptype="general">24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27일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서유리의 토크가 전해졌다.</p>
          <p dmcf-pid="ftwqiC5rJZ"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이혼 심경에 “너무 후련하고 좋다. 자유다”라고 한 뒤 “나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고 하는데도,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분명히 우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라고 저격했다.</p>
          <p dmcf-pid="47hfjWUliX" dmcf-ptype="general">이어 “그걸 행복해서 그런 걸로 포장하면 안 된다. 보고있는 나는 굉장히 괴로웠다”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이 보고 싶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결혼해서 살찌지 마라’고 하지 않나.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이 좋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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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1323614kikf.png" data-org-width="650" dmcf-mid="bKS8cG7v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1323614ki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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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2sFPaViG" dmcf-ptype="general">이에 원종례는 “남편이 결혼이 살이 쪘다고 하자. 그럼 남편도 혼자 옷 입을 때 ‘이럼 안 되는데’ 걱정한다. 살을 빼고 싶어도 안 빠지는 것”이라며 “아내라면 ‘괜찮다. 누구한테 잘 보일 거냐. 살 쪄도 괜찮다’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ygt6kvaRY" dmcf-ptype="general">원종례의 말에 서유리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p>
          <p dmcf-pid="QsMyBnrRRW"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을 알렸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xbTPEXqyiy" dmcf-ptype="general">이혼 소식이 전해진 뒤 서유리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y3mbLltsMT"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WvL54AloLv" dmcf-ptype="general">[사진] MBN ‘동치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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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