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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포엠, 이번엔 이지 리스닝이다…환상 하모니 더한 '미로'[신곡읽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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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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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wXsLme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라포엠. 출처 라포엠 '미로'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potvnews/20240424180008314wvyc.jpg" data-org-width="798" dmcf-mid="7SdmnViB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potvnews/20240424180008314wv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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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엠. 출처 라포엠 '미로'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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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vLCa6g2h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라포엠이 이지 리스닝 음악으로 돌아왔다. </p>
          <p dmcf-pid="bTohNPaVlt" dmcf-ptype="general">라포엠은 24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미로'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미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
          <p dmcf-pid="KygljQNfT1" dmcf-ptype="general">라포엠은 신보를 통해 이지 리스닝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이들은 전작 '시'에서 '성악 어벤져스'의 근본을 보여줬다면, '미로'를 통해서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p>
          <p dmcf-pid="97h0vcSgv5" dmcf-ptype="general">싱글 '미로'는 미로 같은 거울의 방에 갇힌 자아가 끝없는 도전 속에서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미로'와 '로즈'가 수록됐으며, 두 음악을 통해 라포엠은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p>
          <p dmcf-pid="2zlpTkvaSZ" dmcf-ptype="general">'미로'는 딥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비트, 중독적인 후렴구, 라포엠의 섬세한 보컬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라포엠은 '미로'로 위험한 도전을 거울로 만들어진 미로에 비유해 그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위태로운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p>
          <p dmcf-pid="VqSUyETNyX" dmcf-ptype="general">'어둠이 낮게 깔린 이곳 난 너의 흔적을 따라 걸어', '이게 네 덫이라고 해도 난 너를 벗어날 수가 없어', '이렇게 간절하게 누구를 원한 적 없어 이젠 날 멈출 수가 없어' 등의 가사는 자신이 미로에 갇힌 것을 알고 있음에도 계속 헤맬 수밖에 없는 마음을 담았다. </p>
          <p dmcf-pid="fygljQNfCH" dmcf-ptype="general">라포엠은 그간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했다. 그러나 '미로'를 통해 이지 리스닝 음악에 새로 도전하며 대중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특히 라포엠은 이지 리스닝 음원임에도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해 감동을 전한다. </p>
          <p dmcf-pid="4WaSAxj4WG" dmcf-ptype="general">이에 라포엠표 이지 리스닝 음악과 강력한 하모니가 담긴 '미로'가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8YNvcMA8CY"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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