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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군, 母 생각에 울컥 "고생 많이 해..아무것도 못 누렸다" [박군 밥상차렷]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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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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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미디어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71023904jzxg.jpg" data-org-width="718" dmcf-mid="HcEhvcSg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starnews/20240424171023904jz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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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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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 밥상차렷'에서 가수 박군이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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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Y3UyphhD" dmcf-ptype="general">24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예능 프로그램 '박군의 밥상차렷' 촬영에서 박군은 효도 밥상의 첫 게스트를 찾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찾았다.</p>
          <p dmcf-pid="FKU240f5TE" dmcf-ptype="general">박군은 시장으로 이동하기 앞서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전통시장에 찾아가는 것 같다. 아마도 전국에 나만큼 어머니가 많은 사람도 없을 거다. 전통 시장 어머니가 제 어머니다"고 밝혔다.</p>
          <p dmcf-pid="39uV8p41hk"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도 어머니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엄마가 생각난다"며 "모든 어머니가 고생을 하셨겠지만 제 어머니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허덕이며 사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못 해보신 것, 못 드신 것이 정말 많다. 아무것도 못 누려 보셨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027f6U8tlc" dmcf-ptype="general">박군은 또한 "제가 지금 성공을 하고 좋은 걸 하고 좋은 데를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엄마다"며 "같이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pd6io4LKvA" dmcf-ptype="general">박군은 첫 효도 밥상의 손님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분을 초대하길 원했다. 계획하고 있는 요리에 대해서는 "제 고향이 울산 울주군 언양읍이다. 언양 하면 유명한 것이 불고기인데 고향에 있으면서 언양불고기를 못 먹어봤다. 그 맛있는 언양 불고기를 못 드셔 본 어머니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첫 요리로 불고기를 선택했다"며 불고기를 준비했다. 24일 오후 5시 30분 방송. </p>
          <p dmcf-pid="UJPng8o9Tj"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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