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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좋댓구알’ 외치던 이재명…‘100만 유튜버’ 골드 버튼 고지 눈앞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4:46: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총선 때 후보 원격 지원에 적극 활용해<br>라이브 방송서 정제되지 않은 발언에 논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KxTaIi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4JHkva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뷰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한 장면 [이 대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20240424142710566haem.jpg" data-org-width="700" dmcf-mid="6GRN3OXD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mk/20240424142710566ha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뷰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한 장면 [이 대표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snE7SFOJO" dmcf-ptype="general">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아시죠?”
          </div>
          <p dmcf-pid="ySjO9G7vns"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마무리할 때면 하는 영상 마무리 멘트다. 영상에서 ‘좋아요’와 구독을 요청하던 이재명 대표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대표가 8000여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모으면 이른바 ‘골드 버튼’ 신청 요건이 갖춰진다.</p>
          <p dmcf-pid="WvAI2HzTMm" dmcf-ptype="general">이 대표의 유튜브 채널은 24일까지 국내 정치인 중에서는 압도적인 99만2000여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 지난 30일간 늘어난 구독자 수만 7만5000명에 달해 이 추세라면 한 달 내 100만명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YykhfZBWir"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총선 전후로 유튜브 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 당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언론환경이 너무 왜곡되어 진실 유통이 안 된다”라며 “소통 수단이 좋아져 우리끼리 네트워크를,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사용을 어느 때 보다 강화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HrTPF2Xiw"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총선 유세 기간에 재판 일정이 있거나 지방 출장이 있는 날에는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원격으로 후보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차 안에서 능숙하게 지지자 등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유세를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경우 페이스북 외 다른 SNS를 활용하지 않았다.</p>
          <p dmcf-pid="Hx74CiwMe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대표가 라이브 기능을 자주 활용하다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노출돼 막말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2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 대표는 류삼영 후보를 지원하며 “나경원 후보는 별명도 있는데 ‘나베’ 뭐 이런 별명도 불릴 정도로 국가관이나 국가 정체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은 분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p>
          <p dmcf-pid="XeBPSosdJE" dmcf-ptype="general">이어 이 대표는 6일 지지를 호소하고 차량에 탑승하며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를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p>
          <p dmcf-pid="ZwdApC5rdk" dmcf-ptype="general">21대 현역 국회의원의 대다수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구독자 수가 30만 명이 넘는 경우는 이 대표가 유일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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