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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진화 "♥김원효보다 돈 더 벌어…내가 뒷주머니 차야한다"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1: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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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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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uCzv3I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xportsnews/20240424113811255ezsv.jpg" data-org-width="762" dmcf-mid="4ZLqg9dz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xportsnews/20240424113811255ez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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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7hqT0C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7uzlByph7P"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이현이, 빽가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zkD6rMA806" dmcf-ptype="general">이날 이현이가 건강 사정으로 불참해 심진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dmcf-pid="qEwPmRc6z8" dmcf-ptype="general">박명수와 빽가는 심진화에 "피부가 너무 좋다. 사람이 잘 되고 봐야된다. 워낙 바쁘니까 아무리 조금 분위기가 안 좋다고 해도 (심진화의) 홈쇼핑이 사랑을 받아 1등을 한다"며 칭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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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xportsnews/20240424113812569jaen.jpg" data-org-width="762" dmcf-mid="03UI7SFO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xportsnews/20240424113812569ja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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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5EtmGk3f"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1등은 아니고 상위권에 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p>
          <p dmcf-pid="KZ1DFsHEFV"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김원효가 '아내가 나보다 잘번다 지극정성으로 내조하고 있다'던데 뭘 해주냐"고 물었다. 심진화는 "청소, 빨래, 밥 이정도 해준다. 좋은 남편이다. 여보 사랑해요"라며 남편 김원효에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95tw3OXD32"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심진화에 "수입 관리를 따로한다던데 맞나"라고 물었다. </p>
          <p dmcf-pid="2GlivgOJF9" dmcf-ptype="general">이에 심진화는 "같이 돈을 모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한꺼번에 날아갈 수가 있다. 근데 따로 모으면 한쪽이 도울 수 있으니까. 김원효가 뭘 자꾸 준비한다. 그래서 내가 뒷주머니를 차고 있어야 가계가 유지가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VHSnTaIi3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3년째 살고 있는데 한 시도 가만히 안 있는다. 장점은 부지런한건데 단점은 내가 뒷주머니를 차고 있어야한다"며 웃었다. </p>
          <p dmcf-pid="fXvLyNCnFb" dmcf-ptype="general">사진 = KBS CoolFM</p>
          <p dmcf-pid="4YhJSosd0B"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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