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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은정, 부친 빚투 위기…동생마저 외면 ('수지맞은 우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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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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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0EmYF2X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092012430pmdy.jpg" data-org-width="530" dmcf-mid="ZbIStzQ0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092012430pm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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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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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enwltsR7"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p>
          <p dmcf-pid="Fzsh5u6Fe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dmcf-pid="33krWt9HMU"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p>
          <p dmcf-pid="02SWpKe7Mp" dmcf-ptype="general">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p>
          <p dmcf-pid="pdtpfRc6M0"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U3krWt9Hn3" dmcf-ptype="general">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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