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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딘딘 ‘내편하자3’ 마라맛 신고식에 진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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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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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K8PiwM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90216926ysqc.jpg" data-org-width="538" dmcf-mid="8jY1Fqxp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90216926ys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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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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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RLgDyjM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xKPdiAlonv" dmcf-ptype="general">딘딘이 마라맛 신고식에 진땀을 흘린다.</p>
          <p dmcf-pid="yDhWG3VZRS" dmcf-ptype="general">4월 25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는 음악, 예능,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국민 남사친'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dmcf-pid="WfRLgDyjMl"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딘딘은 편들러MC 4인방의 끝날 듯 끊이지 않는 수다 삼매경에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게스트 소개도 없이 불쑥 등장해 웃음을 불러왔다. 여기에 딘딘은 모든 연예인의 사인이 다 붙어 있고 자신의 콘서트 뒤풀이를 할 정도라는 최애 맛집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간식 한상차림으로 시작부터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p>
          <p dmcf-pid="YB8RdNCnR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차려진 음식만 보고도 게스트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봐 딘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고, 딘딘 역시 박나래와 호흡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 토크로 찐 남매 케미를 뽐냈다.</p>
          <p dmcf-pid="GNrhSXqydC" dmcf-ptype="general">하지만 훈훈한 시작과 달리 급격히 높아지는 MC들의 잔소리 데시벨에 딘딘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네"라고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모든 단어를 줄여서 말한다는 '줄임말 마니아' 한혜진 때문에 얼굴이 빨개졌다는데.</p>
          <p dmcf-pid="HiArsT0CRI" dmcf-ptype="general">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분위기에 완벽 적응한 딘딘은 호불호가 확실한 대쪽 같은 소신 발언으로 편들러 MC들의 호응을 이끄는 등'내편하자3' 맞춤형 게스트다운 활약을 펼쳤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dmcf-pid="XLksIWUlL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FqV4ekP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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