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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반도 정밀 감시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체 분리 성공…"교신만 남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8:52: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전 11시55분쯤 지상국과 교신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j9JjhL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dp8dEQ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1/20240424085207097xnqp.jpg" data-org-width="1400" dmcf-mid="bSNKdNCn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1/20240424085207097xn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 장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2gJU6JDx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7시 32분 발사돼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VaiuPiwMF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Electron)'에 실려 발사됐다. </p>
          <p dmcf-pid="fVBS3BMUpy" dmcf-ptype="general">당초 이날 오전 7시 8분 57초에 발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위험성으로 인해 오전 7시 14분 56초로 발사가 미뤄졌다.</p>
          <p dmcf-pid="4fbv0bRuuT" dmcf-ptype="general">또 현장 전체 점검과 날씨 확인 등으로 다시 한번 발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p>
          <p dmcf-pid="84KTpKe70v" dmcf-ptype="general">다만 기체에는 문제가 없어 카운트다운 재개 후 발사됐고,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쯤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p>
          <p dmcf-pid="6lsxAsHEzS" dmcf-ptype="general">일렉트론은 1단엔진과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킥 스테이지를 이용해 위성을 최종 궤도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PSOMcOXDpl" dmcf-ptype="general">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 가량 돈 뒤 오전 11시 55분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p>
          <p dmcf-pid="QvIRkIZw0h" dmcf-ptype="general">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려고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발됐다.</p>
          <p dmcf-pid="x73rG3VZUC" dmcf-ptype="general">경량·저전력·저비용을 특징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총 11기가 발사된다. 위성들은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 영상을 확보한다.</p>
          <p dmcf-pid="ykabeaIiuI" dmcf-ptype="general">이번에 발사되는 1호는 군집 위성 운영에 앞서 위성 성능과 관측 영상 품질을 확인하는 목적이 있다. 품질이 확인되면 위성은 약 3년간 500㎞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생산한다.</p>
          <p dmcf-pid="WENKdNCnzO"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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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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