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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상병 사건' 첫 소환 통보‥유재은·박경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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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c68Rc6nt"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G0WAjwWAR1"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HPqyTXqyd5" dmcf-ptype="general">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핵심 피의자 소환절차에 들어갔습니다.</p>
          <p dmcf-pid="XQBWyZBWM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3yjNDyjMX" dmcf-ptype="general">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경훈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 책임자 등 2명으로,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첫 소환조사입니다.</p>
          <p dmcf-pid="5B1mrh1mdH"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입니다. </p>
          <p dmcf-pid="120CIT0CnG"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tdVZX3VZeY" dmcf-ptype="general">공수처가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피의자 중 두 명에게 처음으로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p>
          <p dmcf-pid="FQBWyZBWRW" dmcf-ptype="general">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국방부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p>
          <p dmcf-pid="3zZwDIZwLy" dmcf-ptype="general">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당초 출국금지했던 6명 중 두 명으로, 지난주 압수물 분석을 마친 공수처가 본격적인 피의자 소환 조사에 돌입한 겁니다.</p>
          <p dmcf-pid="0btsmltsLT" dmcf-ptype="general">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작년 8월 1일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해, "직접적인 과실이 있는 사람으로 혐의자를 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p>
          <p dmcf-pid="pCA84MA8Jv" dmcf-ptype="general">또 유 관리관은 국방부가 경찰로 넘어간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가져온 작년 8월 2일에도 등장합니다.</p>
          <p dmcf-pid="UyrRMnrReS" dmcf-ptype="general">경북경찰청 간부와 전화해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를 논의했고,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도 오후 늦게 통화한 내역이 공수처 수사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uWmeRLmedl" dmcf-ptype="general">또 다른 소환 조사 대상인 박경훈 전 본부장 대리는 해병대 수사단이 처음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재검토한, 조사본부의 당시 책임자입니다.</p>
          <p dmcf-pid="7dVZX3VZMh" dmcf-ptype="general">공수처는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수사기록을 조사본부가 재검토한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zn8t1U8tMC" dmcf-ptype="general">조사본부 관계자들은 MBC와의 통화에서 "처음엔 재검토 지시를 거부했지만, 이종섭 전 장관이 직접 '하명', 즉 명령을 내려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qhc68Rc6iI" dmcf-ptype="general">또 공수처는 당초 해병대 수사단이 8명으로 봤던 범죄 혐의자가 최종적으로 2명으로 줄어든 이유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BYsdeosdMO" dmcf-ptype="general">본격 소환 조사에 들어간 공수처 수사는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점점 더 윗선을 향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dmcf-pid="bEiBqViBes"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수아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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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FOsSFOLr"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newsua@mbc.co.kr)</p>
          <p dmcf-pid="2saV2PaVL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2048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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