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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소연’ 정유리 등판 “곡 그만 써야겠다” 윤종신 작곡 포기 선언 (걸온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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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3506509mp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NAsSFO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53506509mp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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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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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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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zB8Rc6e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89VMnrRL4" dmcf-ptype="general">'소소연' 출신 정유리가 윤종신의 극찬을 들었다. </p>
          <p dmcf-pid="Uz0U96g2nf" dmcf-ptype="general">4월 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는 지난 회차에 이어 본선 진출 50인의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p>
          <p dmcf-pid="uz0U96g2iV" dmcf-ptype="general">이날 18살 동갑내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 출신 정유리와 동대문구에서 온 최성경이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봐주기 없기",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7fb9QJDxe2" dmcf-ptype="general">정유리는 자작곡 'Fairytale Ending'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윤종신은 "이제 곡을 그만 써야겠다. 곡을 너무 잘 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케이는 노래를 배운 적 없다는 정유리를 향해 "말도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zaiLksHEe9"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곡도 좋고 다 좋은데 경이로움이 더 앞섰다. 보통 어린 친구들에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라는 충고를 하는데 이미 그렇게 됐다. 당장 올해, 내년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해지는 창작자 겸 가수"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q2qb6ekPJK" dmcf-ptype="general">대결 결과 정유리는 프로듀서 6인의 만장일치로 최성경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p>
          <p dmcf-pid="BePxLAloeb" dmcf-ptype="general">한편 정유리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 소녀 연애하다'(이하 '소소연')에 출연한 바 있다.</p>
          <p dmcf-pid="bcgNrh1mnB" dmcf-ptype="general">'소소연'은 처음이라 서툴고, 서툴러서 더 설레고 선명한 순간들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며 보내는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KgJncmGk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9Qf8dgOJ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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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