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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2005년생 임옥연에 “김추자 생각나, 대단한 무대” 극찬 (걸스 온 파이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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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233207423ypyw.jpg" data-org-width="1000" dmcf-mid="6lBmSzQ0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233207423yp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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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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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233207616wiq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88vXfnb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233207616wi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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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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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vxnltsn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KMGFQNfMB" dmcf-ptype="general">2005년생 임옥연이 김추자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다.</p>
          <p dmcf-pid="G9RH3xj4Jq" dmcf-ptype="general">4월 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는 지난 회차에 이어 본선 진출 50인의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p>
          <p dmcf-pid="HfJ5UekPJz" dmcf-ptype="general">이날 '곡성 k팝스타' 임옥연은 "곡성에서 저 모르면 간첩이다. 전국구가 되기 위해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솔직히 저는 제가 좀 잘난 줄 알았다. 근데 확실히 이렇게 높은 곳에 오다 보니까 너무 지리시는 분들밖에 없다"고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XjI4RsHEM7"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나 튀어야지 혹은 이겨야지 이런 마음이 없다. 제가 준비한 것만 하고 보여 드릴 것만 보여드릴 테니까 저랑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제 무대 멋지게 감상해달라. 땅 보면서 정수리만 비치지 말고"라고 말해 심사위원들을 뜨끔하게 했다.</p>
          <p dmcf-pid="ZryRov3Ieu" dmcf-ptype="general">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한 임옥연은 2005년생 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 역시 "임옥연 씨 노래 들으면서 저보다 훨씬 선배님인 김추자 님이 생각났다. 박자감과 노래를 통째로 본인 느낌으로 확 끌고 가는 힘이 있다. 대단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5dczVjhL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14i1udEQn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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