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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고백에 “나 좋아하지마” 칼거절→‘납치 엔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3:3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우석, 김혜윤에 고백 “내가 많이 좋아해”<br>길에 떨어진 김혜윤의 우산 발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QTZ4LKYl">
          <p dmcf-pid="tzRYtPaV5h"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고백을 거절한 김혜윤이 결국 또 납치당했다.</p>
          <p dmcf-pid="FqeGFQNfZC"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의 고백을 거절 후 다시 위험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1LcHzT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이 김태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4075ousc.jpg" data-org-width="500" dmcf-mid="HcKpbosd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4075ou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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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이 김태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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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ItokXqy1O" dmcf-ptype="general">
           류선재는 최가현(오세영)이 임솔을 끌고 갔다는 말에 달려가지만 임솔은 김태성(송건희)을 업어치기 한 뒤 “너 나 좋아해서 만나는 거 아니라며? 최가현 귀찮아서 떼어내려고 아무나 만났는데 하필 그게 나라며”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했다.
          </div>
          <p dmcf-pid="pCFgEZBWGs" dmcf-ptype="general">임솔은 mp3에 녹음된 음성을 들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 임솔의 앞에 나타난 류선재는 “네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고 말했다. 임솔은 그 순간 mp3에서 흘러나오는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는 류선재의 음성에 ‘선재가 나를 왜?’라고 생각하며 버스로 달려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7kO0f5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는 김태성에 “소개팅 잘해라. 화이팅”이라 응원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5482enhd.jpg" data-org-width="500" dmcf-mid="Xy8B4cSg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5482en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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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선재는 김태성에 “소개팅 잘해라. 화이팅”이라 응원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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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zEIp41Zr" dmcf-ptype="general">
           임솔에 차인 김솔은 친구에 자신의 마음이 이상하다고 토로했다. 이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류선재는 김태성에 “소개팅 잘해라. 화이팅”이라 응원했다.
          </div>
          <p dmcf-pid="7YqDCU8ttw" dmcf-ptype="general">양파 때문에 울던 임솔을 찾아낸 류선재는 임솔이 김태성 때문에 우는 거라고 착각했다. 임솔의 손에 들린 막걸리를 본 류선재는 “차라리 나한테 기대라”며 성냈다. 막걸리를 뺏으려는 류성재의 모습을 목격한 임금(송지호)은 상황을 오해해 냅다 류선재에 발차기를 날렸고 류선재는 공중에서 떨어지는 막걸리를 마시게 돼 기절했다.</p>
          <p dmcf-pid="zJmK6ETNtD" dmcf-ptype="general">이현주(서혜원)를 만나 류선재에게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임솔은 “내가 괜히 가만히 있는 애 마음 흔들어 놓은 건가”라는 생각에 빠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s9PDyj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성은 “내가 너 좋아했나? 그러네. 내가 너 좋아했네 어떡하냐. 내가 너 많이 좋아한 거 같은데”라며 은근슬쩍 진심을 내비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7015fbkj.jpg" data-org-width="500" dmcf-mid="ZSXSHViB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7015fb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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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성은 “내가 너 좋아했나? 그러네. 내가 너 좋아했네 어떡하냐. 내가 너 많이 좋아한 거 같은데”라며 은근슬쩍 진심을 내비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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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nO2QwWAZk" dmcf-ptype="general">
           류선재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걷던 임솔에 김태성이 찾아왔다. 김태성은 임솔에 사과하며 최가현이 임솔을 찾아 괴롭혔던 사실을 몰랐다며 임솔의 마음을 걱정했다. 임솔과 대화를 나누던 중 김태성은 “내가 너 좋아했나? 그러네. 내가 너 좋아했네 어떡하냐. 내가 너 많이 좋아한 거 같은데”라며 은근슬쩍 진심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bgh4RsHEHc" dmcf-ptype="general">독서실에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야구 응원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임솔은 이에 응했다.</p>
          <p dmcf-pid="Kal8eOXDHA" dmcf-ptype="general">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인 김태성은 TV속에서 다정히 스킨십을 하며 거리 응원을 중인 임솔과 류선재의 모습을 목격하고 심기가 불편해졌다.</p>
          <p dmcf-pid="9NS6dIZwYj" dmcf-ptype="general">한편 류선재는 “나 너한테 할 말 있다”며 임솔의 손을 잡고 응원 인파 속을 빠져나왔다. 류선재는 자신이 임솔을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며 “솔아 내가 널 많이 좋아해”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y7kO0f5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는 임솔의 노란 우산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 불길한 마음에 뒤를 돌아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8478mtpy.jpg" data-org-width="500" dmcf-mid="5Uxy58o9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ksports/20240423233308478mt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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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선재는 임솔의 노란 우산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 불길한 마음에 뒤를 돌아봤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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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WzEIp411a" dmcf-ptype="general">
           이때 갑자기 김태성에 걸려 온 전화에 김태성과 임솔은 임솔의 모친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병원으로 달려간 임솔은 김태성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난 네 맘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잘 모른다. 근데 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게 지금 이 시절을 무사히 잘 보냈으면 좋겠다”며 다정한 진심을 전했다.
          </div>
          <p dmcf-pid="fYqDCU8t1g" dmcf-ptype="general">임솔은 류선재의 마음을 거절했다. “네 마음 못 받아준다. 너 착각하고 있는 거다. 내가 너 헷갈리게 해서. 네가 이러면 내가 부담스럽고 불편하다.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 말아라”고 말한 임솔은 류선재를 돌아서지만 ‘진짜 네 마음은 뭐냐고’라는 이선주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4tfCWKe7Go" dmcf-ptype="general">이후 임솔은 ‘만나서 얘기 하자. 놀이터에서 기다리겠다’라는 류선재의 쪽지에 ‘미안하다. 오늘 못 나간다’고 답장했지만 창밖을 통해 어디론가로 향하는 류선재를 발견했다.</p>
          <p dmcf-pid="8F4hY9dz5L" dmcf-ptype="general">결국 류선재가 걱정되는 마음에 놀이터로 달려 나가던 중 임솔은 과거 자신을 납치했던 택시를 마주했고, 돌아오던 길 류선재는 임솔의 노란 우산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 불길한 마음에 뒤를 돌아봤다.</p>
          <p dmcf-pid="638lG2JqZn"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h3aD5bYG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