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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눈물 오해.."나한테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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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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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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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TQCbRu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11010203hhcs.jpg" data-org-width="560" dmcf-mid="FErbcF2X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11010203hh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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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vyxhKe7TT" dmcf-ptype="general">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김혜윤을 오해했다가 송지호에게 이단옆차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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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0N5Rc6yv"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6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오해를 해 실랑이를 벌였다. </p>
          <p dmcf-pid="73pj1ekPvS" dmcf-ptype="general">이날 임솔은 집에서 양파를 손질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양파의 매운맛에 혼쭐난 임솔이었다. </p>
          <p dmcf-pid="z5toHQNfyl" dmcf-ptype="general">이후 임솔은 할머니 심부름으로 슈퍼에서 막걸리를 갖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류선재를 만났다. </p>
          <p dmcf-pid="q1FgXxj4Ch"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울고 있는 임솔을 보며 "얼마나 운거야"라고 했다. 또 "울지 마" "그 개자식 때문에 네가 왜 울어야 하는데"라면서 버럭했다. 앞서 류선재가 임솔에게 김태성(송건희 분)과 헤어지라고 했고, 이에 임솔이 슬퍼서 우는 걸로 오해한 것. </p>
          <p dmcf-pid="Bt3aZMA8CC" dmcf-ptype="general">임솔은 "이거 양파 때문에"라고 말했지만, 류선재는 "김태성이 양파냐"라면서 버럭했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이 손에 들고 있던 막걸리를 봤다. 이에 그는 "술은 또 뭔데"라면서 힘들면 자신에게 기대라고 했다. </p>
          <p dmcf-pid="bRdHQC5ryI"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임솔의 손에서 막걸리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p>
          <p dmcf-pid="KeJXxh1mWO" dmcf-ptype="general">이때 임솔 오빠 임금(송지호 분)이 임솔과 류선재가 다투고 있는 모습을 봤다. 임금은 류선재에게 뛰어가면서 이단옆차기를 선사했다. 이어 류선재는 하늘로 솟구친 막걸리가 입으로 떨어지자, 이에 취해 임솔의 집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p>
          <p dmcf-pid="9diZMltsTs"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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