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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연주, 서하준·오창석 이간질 끝판왕 "속이고 있다는 게 핵심" [피도 눈물도 없이]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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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wA74mGkv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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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02523752plow.jpg" data-org-width="712" dmcf-mid="qz9yFJDx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02523752pl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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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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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간질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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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Wej1KGCK"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혜지(하연주 분)는 이준모(서하준 분)의 페이크 영상을 알고 이혜원(이소연 분)과 이준모에게 딜을 하고, 윤이철(정찬 분)은 이사들의 지지로 이사에 취임됐다. </p>
          <div dmcf-pid="fz0AIBMUlb"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이준모는 자신을 찾아온 이혜지에게 "페이크 영상으로 덫을 놓은 사실을 윤이철(정찬 분)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건 우리에게 원하는 게 있다는 말인데 들어나보자"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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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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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02525215zgrg.jpg" data-org-width="712" dmcf-mid="BBGJcF2X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02525215zg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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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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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BUkhKe7vq" dmcf-ptype="general">
           이혜원은 "설마 디자인팀에 넣어달라는 거야? 그건 절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혜지는 "언니 니가 되는 게 대체 뭐니. 내가 불법적인 걸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실에서 일 좀 배우고 싶다는데 사사건건 앞길을 막는 이유가 뭐야. 혹시 나한테 경쟁의식 있어? 지금이라도 윤이철한테 가서 두 사람 한통속이라는 이야기 하면 그만이야"라고 압박했다. 
          </div>
          <p dmcf-pid="6SOfdT0CSz" dmcf-ptype="general">이에 이준모는 "최선의 방어가 최선의 공격일 수 있으니까 기다려보자"라며 이혜지의 제안을 수락했다. </p>
          <p dmcf-pid="PvI4Jyphy7" dmcf-ptype="general">이혜지는 백성윤(오창석 분)을 찾아 "셋이 같은 편 아닌가. 무슨 이유가 있던 (페이크 영상)을 공유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혜원 옆에 굴러 들어온 이준모가 변호사님을 빼낸 거네요. 둘이 백 변호사님을 속이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라고 이간질했다. </p>
          <p dmcf-pid="QTC8iWUlhu"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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