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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규 "뮤지컬 내내 굽은 등…아파서 '경추 베개' 공구"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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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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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2VaOXD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4057703sklw.jpg" data-org-width="1493" dmcf-mid="F0wr5BMU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4057703sk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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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VfNIZwF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뮤지컬 비하인드를 풀었다.</p>
          <p dmcf-pid="78f4jC5rzK"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김성규와 임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LinCZBWFb" dmcf-ptype="general">대극장 주연 처음인 임규형에게 DJ 이은지는 "저는 예능인이라 모든 방송이 좋지만, 케이블에서 처음 공중파에 진출한 느낌인가요?"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qOmstKe7zB" dmcf-ptype="general">임규형은 "사실 차이는 없고 모든 역할이 중요하지만, 알게 모르게 타이틀이라는 게 부담이 되긴 한다. 극장이 커지면 보러 오는 관객들의 수도 엄청 많아 진다. 표 값도 더 비싸다"고 대답했다.</p>
          <p dmcf-pid="BIsOF9dzpq" dmcf-ptype="general">그러자 대극장 선배인 김성규는 "긴장한 걸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임규형은 티가 안 나는 편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6PkSFO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4059084nbob.jpg" data-org-width="1474" dmcf-mid="02bKLrYc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4059084nb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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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PQEv3IF7" dmcf-ptype="general">이어 한 청취자는 공연 내내 굽은 등과 거북목을 유지하는 두 사람에게 스트레칭 방법 질문했다.</p>
          <p dmcf-pid="9MQxDT0Cpu" dmcf-ptype="general">사회불안장애가 있는 에반 핸슨이 몸과 마음이 위축된 캐릭터라고 설명한 김성규는 "연습 때 매번 그러고 있지는 않았고 캐릭터 만들면서 (굽은 등을) 한다. 공연이 끝나면 아프긴 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23tF6osdpU" dmcf-ptype="general">김성규는 같은 역할인 박강현까지 세 명이 함께 경추 베개를 샀다고 일화를 풀었다. 그런데 너무 아파서 자다가 던지기도 한다고.</p>
          <p dmcf-pid="V0F3PgOJ7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임규형은 "최근 아예 담이 와서 생애 첫 침을 맞았다. 한의학에 처음으로 기대봤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fp30QaIiz0"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p>
          <p dmcf-pid="4onLh5bYu3"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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