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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27년차' 신화 이민우 "동안 인정, 부모님 덕에 타고나" (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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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tlU4LK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3955862snpo.jpg" data-org-width="608" dmcf-mid="1w7PkSFO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3955862sn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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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DFSu8o9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동안 외모를 인정했다.</p>
          <p dmcf-pid="ptMBiDyj0v"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DJ김신영이 3부 게스트 이민우와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UFRbnwWApS"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27년차 '원조 아이돌' 이민우를 소개하며 "이민우 하면 스타일이다. 패셔니스타의 장을 여신 분. 스타일 자체가 좀 달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u3eKLrYcpl"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우는) 안 늙는다. 턱선이 아직 날카롭다"며 "동안인 건 인정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동안 인정한다. 타고난 것 같다. 엄마아빠 때문에"라며 동안의 이유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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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3957155bwte.jpg" data-org-width="608" dmcf-mid="t1g6clts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133957155bw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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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V3PgOJFC"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우는 10년 만에 솔로곡 '다시'로 컴백했다.  </p>
          <p dmcf-pid="qYf0QaIi3I"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신곡에 함께한 '비투비' 임현식에 대해 물으며 "어떻게 함께하게 됐냐"고 물었다.</p>
          <p dmcf-pid="BUiVaOXDFO"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임현식과 자리해 본 적이 있다. 너무 예의도 바르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강했다.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염두에 두다가 러브콜을 날렸다. 현식이한테 얘기했을 때 '영광입니다 하겠습니다'라고 흔쾌히 응해줬다"고 밝혔다.  </p>
          <p dmcf-pid="bunfNIZw7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곡을 편지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썼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안에 있는 심정을 다 말하듯이 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K7L4jC5r0m" dmcf-ptype="general">청취자는 "비투비가 신화 곡 커버했는데 신화창조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린다"며 "만날 운명이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90d9omGkpr" dmcf-ptype="general">사진 = MBC FM4U</p>
          <p dmcf-pid="2pJ2gsHEFw"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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