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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MZ세대 면접관 어떠세요?…"긍정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8
2024-04-23 09:55: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크루트 조사…면접관 적절한 연차 3~5년차 대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Nc9ekPpQ"> <p dmcf-pid="HLEr8Lmez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최근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직접 뽑을 수 있도록 MZ세대를 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실제 직장인과 구직자는 MZ세대 면접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p> <p dmcf-pid="XgwsPgOJF6" dmcf-ptype="general">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천19명(직장인 808명, 구직자 2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p> <p dmcf-pid="Z7f6H7P378" dmcf-ptype="general">3~5년차 MZ세대 직원을 채용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매우 긍정적(16.9%) ▲대체로 긍정적(54.2%) ▲대체로 부정적(22.8%) ▲매우 부정적(6.2%)으로, 응답자 10명 중 7명(71.1%)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 중 직장인은 69.9%, 구직자는 75.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B9vF2X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095521031qpta.png" data-org-width="640" dmcf-mid="YWGZjC5r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095521031qpt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figcaption> </figure> <p dmcf-pid="1FB9vF2XFf" dmcf-ptype="general">직장인의 연차 별로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했다. 그 결과, ▲3~5년차(78.7%)와 ▲0~2년차(73.6%)의 긍정적인 비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 연차는 ▲15~17년차(58.7%)와 ▲9~11년차(60%)였다.</p> <p dmcf-pid="tY3UmYuSFV" dmcf-ptype="general">긍정적이라고 답한 이들의 이유는 ▲팀장, 팀원 등 고른 시각에서 직원 채용 가능(53.6%)과▲직접 선발 과정을 경험해봄으로 직원 간 유대감, 조직력 강화(24.2%) 등이 있었다.</p> <p dmcf-pid="FB6x5BMUF2" dmcf-ptype="general">반면, 부정적이라고 답한 이들은 ▲면접 전문성이 떨어짐(47.8%)과 ▲선발에 대한 영향력이 미미할 것(21.7%)이라는 이유를 들었다.</p> <p dmcf-pid="3JAEVJDxp9" dmcf-ptype="general">이에 MZ세대 면접관이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다.(주관식) 평균 28.5%라고 답해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0z4PXzQ0UK"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면접관으로 참여하기에 가장 적절한 최소 연차는 어느 정도일까. ▲3~5년차(33.6%)가 가장 많았고, ▲6~8년차(31.4%) ▲9~11년차(18.6%) 순이었다.</p> <p dmcf-pid="pfeipfnbub" dmcf-ptype="general">실제 0~5년차 MZ세대 직장인에게 면접관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들어봤다. 응답자 10명 중 6명(62.2%)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p> <p dmcf-pid="UPngzPaV0B" dmcf-ptype="general">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이유로 ▲실질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은 본인이기 때문에(61.3%)를 가장 많이 꼽았다. ▲면접관을 경험해보고 싶어서(22%) ▲ 현재 회사가 불공정 채용을 하고 있어서(8.3%) ▲상급자의 안목을 믿을 수 없어서(7.7%)가 그다음이었다.</p> <p dmcf-pid="ugwsPgOJFq" dmcf-ptype="general">참여하고 싶지 않은 이들은 ▲면접관을 하기에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44.1%)와 ▲MZ세대 면접관이 보여주기 형식이라 생각해서(20.6%)를 이유로 들었다.</p> <p dmcf-pid="7arOQaIiu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구직 및 이직을 할 때 경험하는 연봉, 복지 등이 아닌 면접관 형식, 채용 안내 방법 등 채용 과정이 기업에 지원할 때 영향을 주는지 물어봤다. ▲매우 영향 있음(37.5%) ▲대체로 영향 있음(54.2%) ▲대체로 영향 없음(7.2%) ▲전혀 영향 없음(1.2%)으로 대다수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icDfiwM07"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이뤄졌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는 ±3%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S0JETN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R테크 커넥팅 데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103930062wmvx.png" data-org-width="640" dmcf-mid="4dnsu8o9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103930062wmv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figcaption> </figure> <p dmcf-pid="6CDY4nrR3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는 5월22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HR 담당자 대상의 ‘<span>HR테크 커넥팅 데이즈</span>’ 세미나 행사를 연다.</p> <p dmcf-pid="PkoIzPaV3Q"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스펙터·블라인드·클랩(디웨일)·무하유(프리즘·몬스터)·잡코리아(나인하이어) 등 HR테크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인적자원 관리(HRM)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팀스파르타·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 등 성인 교육 기업들도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HRD)에 필수인 '업스킬'과 '리스킬'에 대한 노하우도 풀어낼 계획이다.</p> <p dmcf-pid="QvsZQaIi0P" dmcf-ptype="general">이 밖에 HR 직무 현직자·노무 관련 전문 변호사 강연, 네트워킹 오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p> <p dmcf-pid="x7tVEv3IF6" dmcf-ptype="general">HR테크 커넥팅 데이즈 현장 참여를 원하는 HR 리더 및 임원은 [<span>☞이곳</span>]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자 중 선정된 지원자들에게 4~5월 중 정식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다.</p> <p dmcf-pid="yarH6osd78"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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