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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측근 이시원 소환조사하라"‥조국당, 공수처 향해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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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BhgbMA8nG" dmcf-ptype="general"> 지난해 8월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기록 회수 당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실의 외압사건 관여 흔적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수처는 이 비서관을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2VycfiwMRY"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공수처가 이 비서관과 유 법무관리관의 통화내역을 확보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VZj65BMUJW"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검사 출신인 이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핵심측근 중의 측근"이라며 "그가 수사외압 사건이 깊이 연루된 자에게 전화해 어떤 지시를 했는지 공수처는 즉각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CM7h5bYJy" dmcf-ptype="general">이어 김 대변인은 "국방부 검찰단이 누구의 지시로 수사기록을 되찾아간 것인지 밝혀지면 수사외압 사건의 절반은 풀린다"며 "최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수사기록 회수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는데, 이 전 장관이 아니라면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는 쪽은 당연히 장관의 윗선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4leqSt9HMT"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도대체 언제까지 침묵할 것이냐"며 "외압사건의 몸통을 가리려 하니 애꿎은 군인과 공무원들이 말 못하는 고뇌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진실을 밝히는 게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의 명령"이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8ipSnwWALv" dmcf-ptype="general">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p>
          <p dmcf-pid="6x5sMjhLR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1772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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