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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출격…중동 수요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7:52: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구영 사장 "KAI 강점 살려 구체적 성과 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xIOzQ02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RhCBMU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타벳 알 아바시 이라크 국방장관 및 이라크 국방위원들에게 KUH(수리온)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K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oneyweek/20240423053123921cgjj.jpg" data-org-width="680" dmcf-mid="9xBZXQNf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oneyweek/20240423053123921cg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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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타벳 알 아바시 이라크 국방장관 및 이라크 국방위원들에게 KUH(수리온)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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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ynyTViBVR" dmcf-ptype="general">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해 주력 항공 플랫폼과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div>
          <p dmcf-pid="8ipiJT0C9M" dmcf-ptype="general">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정익과 회전익 존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KF-21, FA-50, 수리온, LAH 등 주력 항공 플랫폼을 소개한다.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도 전시했다.</p>
          <p dmcf-pid="67O7uosdfx" dmcf-ptype="general">KAI와 LIG넥스원은 공동으로 KOREA 존을 운영하며, 국산 항공 플랫폼과 무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운용 효율성과 적합성이 높은 K-방산 무기체계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p>
          <div dmcf-pid="PNBNaXqyqQ" dmcf-ptype="general">
           중동지역은 전통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후속지원과 성능개량에 한계를 느끼며 한국산 무기체계로 점차 눈을 돌리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tRMh1m9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KAI 부스를 찾은 이라크 국방위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oneyweek/20240423053125662nbud.jpg" data-org-width="680" dmcf-mid="2BT29kva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oneyweek/20240423053125662nb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KAI 부스를 찾은 이라크 국방위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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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RtRMh1m26" dmcf-ptype="general">
           최근 중동의 안보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중동·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들이 앞다투어 국방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노후 기종 교체 수요까지 맞물리며 FA-50을 중심으로 KF-21, 수리온 등 다양한 KAI의 항공기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div>
          <p dmcf-pid="ytkt1Rc698" dmcf-ptype="general">KAI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동 및 아프리카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육해공군 수뇌부들과 국산전투기 및 헬기 등 주력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사업 관련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p>
          <p dmcf-pid="W4Y4fwWAB4" dmcf-ptype="general">강구영 사장은 "K-방산에 대한 중동 각국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구체화하고 있다"며 "특히 고정익과 회전익,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등 종합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KAI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5A5Zxj4ff" dmcf-ptype="general">장동규 기자 jk31@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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