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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원한 월드와이드핸섬’ 방탄소년단 진, 전역 D-50 ‘뜨겁게 돌아온다’ [MD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7: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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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4766mffb.jpg" data-org-width="500" dmcf-mid="u3OV98o9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4766mf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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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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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grDOXDj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의 전역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p>
          <p dmcf-pid="WPfdRnrRgC"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 병장으로 군복무 중이다. 오는 6월 12일, 멤버 중 가장 먼저 사회로 돌아온다.</p>
          <p dmcf-pid="Yb74VPaVoI" dmcf-ptype="general">오늘(23일) 기준 정확히 50일이 남았다. 봄바람을 지나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 진은 아미(팬클럽명) 곁으로 뜨겁게 돌아온다.</p>
          <p dmcf-pid="GYv1Z3VZNO" dmcf-ptype="general">군복무 중에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됐다. 진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QonNCn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6238byxr.jpg" data-org-width="520" dmcf-mid="7zQHY5bY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6238by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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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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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ElCT0Ccm" dmcf-ptype="general">군 생활도 명불허전이다. 진은 특급전사가 돼 상병으로 조기진급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6주간 그룹 위너 강승윤의 훈련병 교육을 책임지는 등 K-POP 스타들의 군복무 인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ZEMaoAloor"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입소 때는 휴가를 내고 직접 동생들을 배웅, 맏형 역할도 톡톡히 했다. 지난해 12월 뷔 RM의 입소 때 두 사람을 배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dmcf-pid="5APLiaIiAw"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전통주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7일 한국 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석진 군 팬들의 한국 전통 술 빚기 체험과 시음회 신청이 빈번해지고 있다. 일본과 대만, 홍콩 등 다양하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것.</p>
          <p dmcf-pid="1TAIsltsoD" dmcf-ptype="general">박 소장은 ‘한 사람의 영향이 끼치는 바가 매우 크다. 한국 전통주의 발전과 위상을 다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콘텐츠 ‘취중JIN담’을 통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전통주를 체험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wejakva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 X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7538kkbz.png" data-org-width="583" dmcf-mid="44hxPekP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mydaily/20240423072807538kkb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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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HwvlWUlkk" dmcf-ptype="general">군복무 중에도 팬들의 진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이원픽 'K-POP 부문' 4월 2주 차(4월 8일~4월 14일) 투표에서 640만 8,375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3EMaoAloAc" dmcf-ptype="general">진은 2월 5주 차부터 4월 2주 차까지 7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막강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p>
          <p dmcf-pid="01OYyXqygA" dmcf-ptype="general">연예계 동료들도 진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명수는 “BTS 진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걸로 안다. 우리한텐 시간이 빨리 가지만 군 복무 중인 분들과 팬분들은 시간이 정말 안 갈 것”이라며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랐다.</p>
          <p dmcf-pid="pSNsrC5roj"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방의 의무 중에도 ‘월드와이드핸섬’의 행동 하나하나는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미들은 진의 전역일을 카운트하며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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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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