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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혜경 “14살 때 가수되고 싶어 상경, 독서실에서 자”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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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60757907ukcv.jpg" data-org-width="600" dmcf-mid="8hTKz9dz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60757907uk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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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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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60758176tdmz.jpg" data-org-width="600" dmcf-mid="6TFM6Rc6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newsen/20240423060758176td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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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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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9joAloiT" dmcf-ptype="general"> 박혜경이 14살 때 상경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ZGfK4LKLv" dmcf-ptype="general">4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가수 변진섭, 박혜경을 손님으로 맞았다. </p>
          <p dmcf-pid="YU3RPekPnS" dmcf-ptype="general">김정민이 “너도 산에서 태어나고 산에서 자랐다고?”라고 묻자 박혜경은 “그 이야기하면 내 나이가 70은 된 것 같다. 너무 산골이라서. 삼 캐러 다니고 그랬다. 어른들이 캐면서 작은 뿌리는 안 캐고 둔다. 따라가서 그거를 캐면 고무신으로 바꿔 신고 그랬다”고 말했다. </p>
          <p dmcf-pid="GquiRnrRil" dmcf-ptype="general">이어 박혜경은 “아빠에게 서울에 사는 친척이 녹음기를 보내줬다. 내 노래를 녹음했다. 노래를 가르치고. 태어나서 내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 그거 때문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엄마가 열정이 있어서 합창반을 만들었다. 엄마가 불교신자인데 날 노래 때문에 교회에 보냈다. 외국인 선교사들이 와서 노래를 가르쳤다. 넌 노래를 해도 되겠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노래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HQ8DAwWALh" dmcf-ptype="general">그렇게 박혜경은 중학교 2학년, 14살 때 서울에 왔다고 했고 루미코가 “어떻게 살았냐. 혼자서”라며 경악했다. 박혜경은 “미친 거지. 어떻게 그렇게 했나 싶다. 서울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 독서실에서 살았다. 의자 붙여서 자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f9joAloMC" dmcf-ptype="general">변진섭은 “일찍 상경해서 노래하려고 한 거냐. 14살에 어디를 갔냐”고 질문했고 박혜경은 “중학교 때 뮤지컬 오디션을 봤다”며 “그때 지금도 고생이라고 생각 안 하고 꿈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0tx8MA8M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u0eQdEQe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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